더 이상 순수하지 않은 나도 순수한 그 이야기에 먹먹해진다.
착하고 감사히 여기고 보듬어주고 용기내는 것, 단순한 삶의 진리를 깨닫는다. 가장 쉬운 일인데도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는 참 따뜻하다.

˝똘똘이와 쫑쫑이는 용기를 내어 처음 만나기를 잘했다고 길이길이 생각했습니다.˝

수탉같은 사람말고 두꺼비같은 사람이 되어야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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