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지난 토요일에 19도까지 올라갔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니 엄청 추워졌다.



봄이 오는가 싶으면
이렇게 아직이라며 눈이 내리니
역시 봄은 앙큼하다.



사무실에 갔더니 어떤 분이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 투덜거린다.
어쩜! 쓰레기라니... 
나도 운전을 하지만 그래도 난 눈이 좋다.
봄이 오길 바라지만 역시 눈 오는 겨울이 좋다.


그래도 내 인생은 그만 춥고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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