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도착했습니다..^^*  많이보던 알라딘 박스..ㅎㅎ     전 또 제가 알라딘에서 책배달을 시켰나~ 란 착각을 했답니다..  그러고보니, 낯선 이름이 보내는 사람에 찍혀 있더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기다리던 책입니다..^^*  새책 같습니다요..



이 책 탐을 내는 분들도 많았었는데, 제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퀴즈이벤트도 너무 재미있었고..(비록 다음날까지 눈이 아파 지장이 있었지만서도..ㅎㅎ)  1등을 하게 된것도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발마스님,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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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2-2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축하해요.
책에서 광채가 나는군요.^^

숨은아이 2005-02-2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 그림이 참 재밌네요. 탐나요. ^^ 축하합니다.

반딧불,, 2005-02-2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집니다.
축하합니다.

날개 2005-02-2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숨은아이님, 반딧불님 고마워요~~^^*

마늘빵 2005-02-2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 저두 이벤트 당첨되고파요.

2005-02-24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2-2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그저 열심히 하라고 할 밖에..흐흐~

2005-02-25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2-2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이렇게 길게 여운을 즐기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네요..흐흐~

balmas 2005-02-2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한번 1등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ㅁ^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네요.
그런데 너무 여러 개를 한꺼번에 부치다보니까 깜빡 잊고 축하메시지를
안써넣지 뭡니까? ㅠ.ㅜ 죄송해요, 날개님.
혹시 나중에 또 이벤트에 당첨되시면 그때는 멋진 메시지를 써서 보내드립죠. ㅋㅋ

날개 2005-02-25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저 삐질려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메세지가 있던데..ㅠ.ㅠ
하지만 뭐.. 착한 제가 용서해 드리지요..흐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전출처 : 물만두 > 투데이 140을 잡아라!

아, 리뷰 천개가 되었구려. 왜 이렇게 되었는 지 알았다오.

밑줄 긋기랑 포토 리뷰때문에 90개나 많아졌다오.

그래도 이벤트한다 했으니 해야지요.

투데이 숫자 140을 캡쳐하세요.

딱 한분께만 만원 상당의 책을 드립니다.

오늘 안에 140분이 오시기를...

저 그때 없을테니 알아서 1등하신 분은 책 골라 올려주시고 주소, 전화번호, 성명 남겨주세요.

사실 깍두기님 벤트에 묻어가 볼까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의 머리를 굴린지라...

그럼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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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2-24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비발~* > [띰띰] 11111


어뜨뜨... 벌써 지났군요. 노웨이브님이 잡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어디서 많이 보는 어투의 멘트..ㅜㅜ.] -- 말로만. ^^

11111가 지난 지금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띰띰벤트의 전통은
1. 주최자가 고른 책을 드린다. 2. 부담이 되지 않는 선상에서 선물을 정한다... 이지 않습니까? 그랬어도 대충 어여삐여겨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데... 헌데 요즘 벤트들이 너무나 규모가 거해져서 이제는 매우 소박하게 느껴집니다요. 그렇긴해도 소박해도 난 좋아 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이번 벤트의 대상은!
이 책 두권이옵니다. 이 두 권을 꼭 보셔야만 되는 이유를 적어주신 한 분께 기꺼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인물들의 전기를 그린 비슷한 포맷의 책들은 많지만, 직접 읽어보시면 한 인물의 삶의 결정적인 구비를 20여매로 잡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읽고 공을 들였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정위원은 제 맘이고 선정기준은 선정위원맘입니다. 헤헤. 선정시간은 낼 오후쯤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그럼 즐거운 大보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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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묵시록 카이지>, <금과 은>으로 유명한 작가 노부유키 후쿠모토의 두 작품을 읽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림은 카이지 가와구치 (침묵의 함대 작가..)이고,  Story만  노부유키 후쿠모토 이다.  역시 카이지 작가답게 그 스토리가 어찌나 사람을 긴장시키는지.. 손에 땀을 쥐고 책을 읽었다.

 <고백> 2권 완결이다.  

 그는 친구 이시쿠라와 함께 산에서 조난당한다.  이시쿠라는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고,  그가 들쳐 업고 산장을 찾으려 한다면 둘 다 죽을 상황이다.   이시쿠라는 이에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버리라 한다.  

죽음을 앞두었다고 생각한 이시쿠라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데, 그것은 살인이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살아서 무사히 산장에 도착한다.   그 때부터 시작되는 공포의 시간...  살인을 고백한 친구는 자신의 죄를 알고있는 그를 살려둘 수 없다.  그리고, 낌새를 눈치 챈 그는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좁은 산장안이라는 공간, 하루가 지나야 구조대는 도착하고.. 그는 고산병으로 눈마저 점점 안보이는 상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자와  자신의 죄를 끝까지 숨기려는 자의 숨막히는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결말은 소름끼치는 반전과 함께 온다..   밤에 읽다가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ㅡ.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생존> 3권 완결이다.

  부인은 암으로 이미 죽었고, 딸은 14년전에 행방불명인 주인공은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삶에 의욕을 잃고 자살하려던 그에게, 딸이 14년전에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희안하게도 살인범의 범죄만료시효와 자신의 남은 목숨의 기한이 똑같은 것을 알게 된 그는  그때부터 딸의 살해범을 잡고자 한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도달한 범인... 만료시한 때문에 범인의 자백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  결국, 그들의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아버지는 위대하다..란 말을 써도 좋을 듯하다.. 끝까지 추적하여 결국 범인이 죄값을 치르게 만드는 모습은 감동이라고 할 밖에..!!

두 작품  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짧은 이야기라 부담도 없고,  스토리가 탄탄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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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2-2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이지의 스토리를 침묵의 함대가 그렸다고요.....날개님 소개글 보니 꼭 보고 싶습니다. 빌려볼까 사볼까....^^

날개 2005-02-23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리 표현하니 그렇군요.^^ 빌려보시든 사보시든 상관은 없지만 꼭 보셔요~~

urblue 2005-02-2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봐야겠습니다. 언제 보나..^^

날개 2005-02-24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아블루님, 머릿속에 제목 넣어두시면 언제고 기회가 생기더이다..^^

세벌식자판 2005-02-2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때문에 죽겠습니다...
자꾸만 사고 싶은 만화책이 늘어나서요.
이러다가 가정 경제에 파탄이 오는건 아닌지 원... ^^;

날개 2005-02-2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에게 축복을..!!! ㅋㅋ
 
 전출처 : 깍두기 > 아이들 방에 걸어주고 싶다-Mike Smith

예쁘다.우리집 애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Mike Smith - 원색 동물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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