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발~* > [띰띰] 11111


어뜨뜨... 벌써 지났군요. 노웨이브님이 잡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어디서 많이 보는 어투의 멘트..ㅜㅜ.] -- 말로만. ^^

11111가 지난 지금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띰띰벤트의 전통은
1. 주최자가 고른 책을 드린다. 2. 부담이 되지 않는 선상에서 선물을 정한다... 이지 않습니까? 그랬어도 대충 어여삐여겨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데... 헌데 요즘 벤트들이 너무나 규모가 거해져서 이제는 매우 소박하게 느껴집니다요. 그렇긴해도 소박해도 난 좋아 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이번 벤트의 대상은!
이 책 두권이옵니다. 이 두 권을 꼭 보셔야만 되는 이유를 적어주신 한 분께 기꺼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인물들의 전기를 그린 비슷한 포맷의 책들은 많지만, 직접 읽어보시면 한 인물의 삶의 결정적인 구비를 20여매로 잡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읽고 공을 들였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정위원은 제 맘이고 선정기준은 선정위원맘입니다. 헤헤. 선정시간은 낼 오후쯤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그럼 즐거운 大보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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