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瑚璉 > 4,444분 방문기념 이벤트 알림

거의 4,444가 다 되어가는 관계로 오늘쯤 공지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벤트야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크로스워드 퍼즐로 하고요, 행운상은 1에서 99사이의 값을 하나 맞추기였지요. 결론적으로 퍼즐 1-3등과 행운상 한 분을 뽑습니다.

원래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선물로 할까 했는데, 퍼즐이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 의견을 고려해서 1등을 하신 분께는 제 소장함에 있는 책 가운데 절판되지 않은 책 중 한 권씩 고르시게할까 합니다. 2등을 하신 분은 '블루오션 전략', 3등을 하신 분께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운상은 '데스노트' 3권을 묶어서 보내드리지요.

 

그럼 구체적 방법론으로 들어가면

행운상은 미리 말씀드렸듯이 1-99사이의 한 수를 제가 미리 골라둡니다. 참가자들은 한 번씩 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 전까지 제가 생각한 수에 가장 일치하는 분을 당첨자로 뽑습니다. 혹시 여러 명이 동시에 당첨되는 경우는 선착순으로 세 분까지 수상자로 인정합니다(추첨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1,627,656,404라는 수를 공지해 두겠습니다. 이 수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그건 정답 발표후 보세요).

퍼즐의 경우에는 마감시간까지 많이 맞춘 분을 우선으로 하고 동점자가 많으면 먼저 답을 올리신 분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시작은 퍼즐이 게시되는 대로 하고요, 행운상용 페이퍼는 따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아차, 제일 중요한 마감시간을 잊을 뻔 했군요. 내일 12:00까지를 마감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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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부리 > 부리의 비발 이벤트!

 

 

 

 

이번에 마태가 이주의 리뷰에 당첨되었습니다. 플레져님이나 마냐님이 이주의 리뷰에 되었다면 당연한 일이 되겠지만, 그런 수준의 리뷰를 쓰면서 이주의 리뷰에 되었다는 것은 말 그대로 경사겠지요. 다른 분들의 요구도 있고, 또 알라딘 대주주로서 너무 오래 이벤트를 안하고 있다는 안팎의 비판도 있고 해서, 제가 마태의 명을 받아서 이벤트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와 마태가 사이가 안좋다는 설을 퍼뜨리는 분이 계신데요, 그건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발님 께 빚을 많이 졌습니다. 서재질 초기 비발님의 따뜻한 댓글 하나하나가 제게 힘을 주었으며, 더 중요한 이유로 비발님의 글을 읽으면서 고교생 수준에 머물던 제 정신연령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살아오면서 제가 잃어버린 줄 알았던 사랑, 감동, 열정 등의 감정에 눈을 뜨게 해주셨으니, 비발님께 감사드리는 뜻에서 ‘비발님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건 저로서는 당연합니다.


요령은 간단합니다. 비발님이 읽고 싶어할만한 책을 이미지와 함께 한권씩만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비발님이 가장 원하시는 책을 써주신 세분께 각각 3만원 상당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원하는 책 세권이 모두 있을 때: 비발님께는 그 세권을 보내드리고, 나머지 분들에게 각각 3만원의 책(화장품도 가능. 이하 동일) 선물.

-원하는 책이 두권 있을 때: 그 두권과 비발님이 따로 원하시는 책을 보내드리고, 정답을 맞추신 두분과 비발님이 특별히 지명한 한분께 3만원 상당의 책 선물

-원하는 책이 한권 있을 때: 위와 동일함. 단 비발님은 두명을 지명할 수 있음.

-원하는 책이 한권도 없을 때: 당연히 비발님은 책 세권을 골라 주시고, 아울러 상품을 탈 세분도 골라 주셔야 함.


* 주의사항

-비발님의 취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비발님 자녀분이 원하는 책을 골라도 상관 안함.

-친분을 이용해 비발님께 개인적으로 물어봐도 전혀 개의치 않겠음

-기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무방함. 페어플레이 정신은 무시할 것.

-이 페이퍼를 무한 복제해도 상관없음


* 이벤트 기간

-5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5월 3일 자정까지.

-발표는 5월 4일(수) 오전 12시에 부리 서재에서 발표(비발님이 그 전까지 뽑아주셔야 합니다!)


* 노파의 마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비발샘님이 원할 것같은 책과 이미지를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책 제목과 이미지 외에 간단한 설명도 덧붙여 주면 유리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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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5: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오피셜 스테이트먼트 훠 벤트" 를 참조하세요

다음 사항이 달라졌습니다.

전시기간
5월 1일 0시 부터  5월 7일 밤 12시까지입니다.

5월 4일 이 생일이시나 몇몇 서재계 지존분들의 압력으로 며칠간 연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벤트 긴장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스피~드상을 추가했습니다.
 
 
부상
(이건 매우 중요한 정보이므로 다시 반복 개제합니다..글코 스피~드상 추가됐습니다)

1.최다추천 작가 1분 : $50 상당 도서 (혹은 너굴님 악세사리)
2.최다추천 작품 1점 : $20 상당 도서 (혹은 너굴님 악세사리를 원하시는 경우 보조금을 드립니다)
3.차점 작가     3분     : $15 상당 도서 (혹은 너굴님 악세사리를 원하시는 경우 보조금을 드립니다)
4.스피~드상     1분    : $15 상당 도서 (혹은 너굴님 악세사리를 원하시는 경우 보조금을 드립니다)

*1) 1000원 고정환율 적용합니다.
*2) 택배비,포장비는 주최측에서 별도 부담합니다.
*3) 스피~드상은 최초로 추천수 20 이상을 획득한 작품에 주어집니다.(20? 넘 눈이 높나?...)
    스피~드상을 원하시는 분은 전시기간전이라도 미리 작품을 개제 하셔도 좋습니다.
*4) 주의깊게 보신분은 상금이 오른걸 아실수 있겠습니다.
*5) 확정된것이므로 널리 퍼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다들 쉬쉬 하실걸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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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주 > 시조백일장 투표해 주세요!

시조백일장에 100수에 가까운 시가 올라 왔습니다. 예전에 익히 알았지만 역시 알라딘 서재지기님들의 실력은 예사롭지 않았지요.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어쩜 그리 시가 줄줄줄 나온단 말입니까?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이 올려 준 시는 오래토록 음미할게요.^^

두 편만 뽑아야 하는 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께 선물을 드리지 못함이 미안합니다. 부득이하게 두 분을 가려 뽑아야 하는 이 엄청난 고통 ....그러나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하겠습니다. 상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1. 먼저 가장 많은 시를 써 주신 <다작상>에 물만두님이 열 두편으로 뽑히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연시조도 한 편의 시로 세었기 때문에 연시조를 쓰신 분들..조금 아깝지요? 그걸 둘 셋으로 나눌걸..하면서요 ㅎㅎ 그리고, 여기서 잠시 스텔라님께 양해를 구하려고 합니다. 스텔라님의 시가 한 수  더 많았으나 자세히 살펴보니 종장에서 음수가 좀 안 맞는 시가 몇 편 있었습니다. 3434 3434 3543 인데 종장에서 3534로 쓴 것이 더러 있어서...물론 시조에서 종장의 3,5는 엄격하게 지켜야 하고 뒤의 43은 조금 흐트러져도 허용은 됩니다만, 이벤트에 응모한 시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명료한 것이 생명일 것 같아 완벽하게 음수율을 구현하신 만두님께 드리기로 결정했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2. 그리고 알라딘 시조백일장의 가장 멋진 시를 님들이 뽑아 주시길 바랍니다. 예선을 거친 8편(켑처와 다작상받으신 새벽별님과 만두님은 제외시켰슴)의 시가 진주가 보기엔 다 좋아 도저히 뽑을 수 없으니 투표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투표부탁합니다. 투표기간은 내일 12시까지 입니다. 후보자들은 응원단을 모집하여 표몰이를 해도 눈감아 드립니다.이런게 이벤트의 재미니까요 ㅎㅎ

알라딘 최고의 주옥같은 시조는 어느 글일까요? 기대됩니다. 많이 투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미드림.

1.깍두기

생전첨 시조썼네 감격이 무쌍하네
쓴글을 읽어보니 그래도 제법이네
깍두기 기특하구나 계속정진 하거라
2.세실

진주님 글속에는 참보석 글이많네
울때와 웃을때라 거둘때 심을때라
인간사 돌고도는것 맘편히 살아가세

때때로 병들게한 주님의 깊은뜻을
첨부터 알아버린 진주님 존경하오
연약함 깨닫기위함 세실이도 배웠오

 

3.날개

글에서 묻어나는 품격도 높디높고
그림을 선택하는 안목도 빼어나다
진주님 페이퍼읽다 시간간줄 몰랐네

조그만 꽃하나도 그에겐 시가되고
평범한 날이라도 그에겐 노래라네
진주님 마음속에는 아름다움 넘쳐라

두아이 키우시니 버겁지 않으랴만
샘솟는 사랑으로 아이들 대하시니
진주님 자식사랑은 마를날이 있으랴

서재엔 따스함이 오붓이 피어나고
댓글엔 정겨움이 한가득 묻어나네
진주님 서재에오면 외로움이 없어라

 

4.조선인

아침에 뿌린비는 어느새 간데없고
흐릿한 하늘아래 먼지도 자욱하네
창막힌 사무실안에 목마르는 내인생

5.잉크냄새
알라딘 서재곳곳 필마로 돌아드니
서재고수 리뷰고수 강호고수 널렸구나
어즈버 서재달인이 꿈이런가 하노라
6.chika

진주님 찬미찬양가 ♪♬

보석이 빛을낸들 진주님 따라갈까
세상의 온갖보석 모두다 소용없네
알라딘 서재지키는 진주님의 빛앞에

 

7.울보

내일은 알라딘의 지기님 만나는날
가슴도 설레이고 마음은 콩닥콩닥
모두가 처음만남인 나는오늘 설레요

내일은 무슨옷을 입을까 머리모양
모두가 걱정이네 그러나 걱정하면
무엇해 있는그대로 나를보여 주자구


 

8.stella09
진주님 저귀한맘 내맘에 전해오네
인자한 진주님아 눈물이 날것같소
진주님 참사랑하네 이내마음 받아요
투표기간 : 2005-04-28~2005-04-30 (현재 투표인원 : 15명)

1.
6% (1명)

2.
33% (5명)

3.
40% (6명)

4.
6% (1명)

5.
6% (1명)

6.
0% (0명)

7.
0% (0명)

8.
6%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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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2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
 
 전출처 : 진주 > [[[여기에 7777을 잡아주세요!]]]

창밖엔 바람이 심하게 부나봐요. 나무들이 너울너울 춤추듯이 흔들리고 있군요.
사랑하는 서재지기님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 제 서재는 <7777>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알라딘 번개도 있다지만 부디 오늘내로 이벤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여기에 새로 만든 페이퍼에 7777을 잡아주시와요.
그런데 방법을 약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1. 켑처 1등에 상을 드립니다.
2. 켑처 후 덕담댓글을 달아주세요. 서른 세번째(33)덕담에 상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2번이 바뀌었죠? 이건 치카님한테 배운건데 재밌더라구요. 원래 시조백일장에서 진주를 칭찬하는 시조도 지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아부를 안 하시더군요^^; 이게 다 제 인격수양에 문제가 있음을 ㅋㅋ. 그렇다고 제가 그냥 넘어갈 순 없고 제게 아낌없이 좋은 말을 해주세요. 한 사람이 덕담을 여러번 올려도 됩니다. 서른세번째 덕담에 선물 드립니다.아셨죠?

시조백일장은 7777켑쳐가 끝날 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아~~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기다 행운의 숫자 7777을 잡아주세요.

2005. 4. 28.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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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4-2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날개 2005-04-2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 시조백일장에 가산점이나..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