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클리오 2007-10-04  

날개 님!

오늘 한진택배로 책 보냈습니다. 그 때 말씀드렸던 '에로틱'도 함께 넣었답니다. 다만, 책을 많이 넣으려다보니 책 모양이 조금 접혀서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심히 하고 있답니다.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어야 될텐데...^^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요, 저 전화번호 바뀌었습니다..(혹시나.. ㅎㅎ)

 
 
날개 2007-10-0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오늘 도착했습니다...
지금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라로 2007-09-28  

추석 연휴 어찌 보내셨나요?
전 님이 추천하신 <피아노의 숲> 보고 있는데
오늘까지 11권째거 봤어요!!
넘넘 재밌어요~~~.
어쩌면 좋아요~~~.ㅎㅎㅎ

근데 전을 8시간이나 부치셨다니!!!!
푹 쉬셨나요???
아님 열독하시느라 바쁘신가요???
 
 
날개 2007-09-3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피아노의 숲>은 완독하셨나요? 볼수록 재밌죠?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이 책 좋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마구마구 기쁘답니다..ㅎㅎㅎ
명절에 일하는건 이제 별로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늘 그 정도 시간동안 전을 부쳤었기 떄문에 그러려니 한다고나 할까...^^
뒤에는 잘 쉬었어요. 이런때 힘들었다고 신랑한테 큰소리도 좀 치고 그러거든요.
글고, 네네 열독중입니다..
로맨스 소설을 한 30권 정도 구입했어요..중고로..
이거 다 읽을 동안 아마도 두문불출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스탕 2007-09-23  

날개님~♡

내일 아니지 오늘이군요.. 새벽에 시골로 출발할겁니다.

어제까지 알바나가느라 여유가 없었어요. 오늘 낮엔 쿨쿨 잠만 잤구요 -_-

날개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날개 2007-09-2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추석 잘 보내셨죠?^^
님의 글을 추석전에 메일로 봤는데, 답글 달 시간이 없었어요..
한 것도 없이 바쁘기만 바빠서...^^;;;
부침게 8시간 부친거 말고는 별로 고생없이 명절 지냈답니다~
시댁이 서울이고, 친정은 분당에서 가까운 죽전이라 교통도 편했구요..
무스탕님도 고생 안하시고 잘 다녀오셨기를 바라요!^^
 


클리오 2007-09-11  

날개 님...

명작들을 제가 너무 오래 가지고 있었죠.. 다 본지는 꽤 되었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좀처럼 책 정리해서 보내게 되지 않네요.. 너무너무 편하게, 재밌게 봤어요... 추석 전에 보낼까 하고, 금/ 토요일 중에 택배를 보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혹시나 주소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으셨죠? ^^ 제가 더 심하긴 하지만, 저나 날개님이나 알라딘에 뜸한지라 한번 물어봐요...

 

 
 
날개 2007-09-1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 안바꼈어요..^^
그나저나, 클리오님~ 넘 올만이어요.. 반가워라.....!!

클리오 2007-09-1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반가워요... 당근 제맘 아시잖아요...(모르실라나 흐윽..) 그나저나 이번주에 보낼라고 했는데, 추석이 다가오니 택배건 어디건 바빠서 맘처럼 안따라주는군요. 예찬군도 갑자기 열이 올라 내릴 줄 모르고.. 흑흑.. 하여간 며칠 더 가지고 있는다고 이왕 늦은거 안늦는게 아닐터이니(뻔뻔하게!^^;) 추석 뒤에 보낼랍니다. 혹시나 기다리실까봐 글 남깁니다...

날개 2007-09-1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예찬이는 왜 열이 올라서 엄마맘을 아프게 하는건지...
환절기 조심하세요, 클리오님도..
 


해적오리 2007-08-10  

날개님...

보내주신 책이랑 선물이랑 카드랑 모두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만화책두 넘 재밌을 것 같은데 오늘 집에 내려오는지라 회사 책상에 잘 숨겨두고 왔어요. 휴가 끝나고 삼실 복귀할 때 낙이 될거에요. ^^ 퇴근할 때 마다 한권씩 뽑아들고 집에 가면서 읽을 거거든요.

같이 보내주신 카드도 참 독특하고 예쁜데, 수첩은 내년도 다이어리로 완전 찜했습니다. 님의 취향이 저의 스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알뜰히 보내주신 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날개 2007-08-1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군요..^^
집에 다녀오셔서 책도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