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7-09-11  

날개 님...

명작들을 제가 너무 오래 가지고 있었죠.. 다 본지는 꽤 되었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좀처럼 책 정리해서 보내게 되지 않네요.. 너무너무 편하게, 재밌게 봤어요... 추석 전에 보낼까 하고, 금/ 토요일 중에 택배를 보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혹시나 주소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으셨죠? ^^ 제가 더 심하긴 하지만, 저나 날개님이나 알라딘에 뜸한지라 한번 물어봐요...

 

 
 
날개 2007-09-1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 안바꼈어요..^^
그나저나, 클리오님~ 넘 올만이어요.. 반가워라.....!!

클리오 2007-09-1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반가워요... 당근 제맘 아시잖아요...(모르실라나 흐윽..) 그나저나 이번주에 보낼라고 했는데, 추석이 다가오니 택배건 어디건 바빠서 맘처럼 안따라주는군요. 예찬군도 갑자기 열이 올라 내릴 줄 모르고.. 흑흑.. 하여간 며칠 더 가지고 있는다고 이왕 늦은거 안늦는게 아닐터이니(뻔뻔하게!^^;) 추석 뒤에 보낼랍니다. 혹시나 기다리실까봐 글 남깁니다...

날개 2007-09-1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예찬이는 왜 열이 올라서 엄마맘을 아프게 하는건지...
환절기 조심하세요, 클리오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