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스카페타 시리즈가 이렇게 재밌었단 말인가~!
처음 읽은 스카페타 시리즈는 <남아있는 모든것>이었다. 이게 몇번째 시리즈인줄은 모르겠으나 만두님의 이벤트때 선물로 받았었다. 하나, 그때는 스카페타의 매력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음을 고백한다...ㅡ.ㅜ
역시 시리즈는 1편부터 읽어야 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케이 스카페타 박사도, 마리노 형사도 넘 맘에 든다..
두권을 폭 빠져서 읽었다.
그러니까.. 요 다음거는 이제 어떻게 찾아 읽느냐만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