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도 생일주간입니다.. 캬하하하~ ^_^

오늘도 어김없이 알라딘 택배 아저씨가 들르셨습니다.. 
음, 오늘은 그래스무넷에서도 들르셨군요..ㅎㅎ



<카페땅>을 선물해주신 파란여우님...
제 생일 선물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지요? 어쩌자고 알라딘은 그럴 때 에러를 낸단 말입니까! ^^;;
그거 아세요? 여우님의 서재는 알라딘 서재 주인장들의 마음의 쉼터인것을...
한번씩 올라오는 주옥같은 페이퍼는 몇번씩 곱씹어 읽고 싶은 글인 것을...
님을 알게되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고 서재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책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을께요~ (__)
 

<가시나무 1>과 <까보 까보슈>를 선물해주신 세실님...
제 선물 뿐 아니라 효주 선물까지 따로 챙겨주신 자상하신 세실님...
처음 선택한 책이 품절인 바람에 여러번 수고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님을 보면 열성적인 삶이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무슨 일에든 최선을 다하는 세실님~! (특히 다이어트 결심 이후의 헬쓰 페이퍼들을 보면 놀랍습니다....!)
진정코 본받아야 할 분이세요....^^
선물 감사드려요.. 효주도 이 책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__)

<코랄린>과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을 선물해주신 새벽별님..
불쑥 책 두권을 올려놓고서 읽었는지 아닌지만 말하라시던 별님..! 
왠지 별님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네, 그래요..  아이들에게 선물하는게 제 선물이나 마찬가지임을 역시 아시는군요..^^
효주도 성재도 너무 좋아하더군요..(얘들은 택배만 오면 자기들꺼 없나 보느라고 눈에 불을 켜거든요..흐흐~)
고맙습니다..  잘 읽힐께요~ (__)

 

제가 받은 게 넘 많습니다.. 그래서, 담주 월요일에 감사이벤트나 할까 합니다..
비천무 애장판(새겁니다..) 걸고 할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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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9-2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비천무 애장판! @ㅂ@

물만두 2005-09-2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달아 빨리 와라~ㅋㅋㅋ

클리오 2005-09-2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천무 애장판... 헉... ^^ (혹시 '별빛속에' 애장판은 아직 방출 계획 없으시죠? ^^;)

panda78 2005-09-23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air face fairy - Sophie Anderson

 

 


Kay Jackson - Guardian of Marriage

오랜만에 올리는 날개 이미지 ^^*




날개 2005-09-2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판다님..^^*
만두님, 월요일이라니까요~ 담주...!!
클리오님, 별빛속에는 갖고 있을 예정이예요.. 뭐, 더 좋은 소장본이 나온다면 또 모르지만...ㅎㅎ
판다님, 꺄아아아악~~!!! 너무 좋아요~~>.<

panda78 2005-09-2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퍼 오는 손가락에 힘이 납니다. ㅋㅋ

하루(春) 2005-09-23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쩌자고 비천무 애장판(받을 누군가는 무지하게 좋겠지만)을 내놓으세요?

날개 2005-09-2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진짜로 너무 이뻐요..!^^
하루님, 제꺼 따로 있어요.. 이벤트 할려고 하나 더 샀어요..(좀 저렴하게 샀거든요..헤헤~)

플레져 2005-09-2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받으면 어떡해요? 홍홍~

날개 2005-09-2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자격이 충분하시지요..^^

실비 2005-09-23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시는군여.... 아직도 생일 파티중이시고.ㅎㅎ

파란여우 2005-09-2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날개 2005-09-2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흐... 과분한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니까요..^^
여우님, 네.. 이쁘게 도착했어요..헤헤~ 감사합니다..^^

날개 2005-09-2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새벽별님 감사드려요!!!

panda78 2005-09-2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 뽀록 다 나버렸어요- 어쩜 좋아요- >ㅁ<

날개 2005-09-2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새벽별님, 주인도 없는 서재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저 좀전에 언니네서 밥먹고 들어왔어요.. 언니네가 해물탕 끓인다고 오라지 뭐여요~ 호호호..^^
성재는 책 벌써 읽고 있는데요, 무섭다고 제 옆에 바싹 붙어앉아서 읽더라구요..ㅋㅋ
효주는 할머니네 갔다 오느라 아직 못읽었구요..^^
글구.. 새벽별님 성격 뽀록난거 아직 모르셨단 말입까? 캬캬캬~

판다님, 흐흐흐~ 우린 이미 알고 있어죠오~~그죠?

날개 2005-09-2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더듬거리면서 굳이 변명하려 애쓰면 더 표나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