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꿈이 생겼다.
우리나라가 독서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것.
지하철을 타면 모두들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책을 읽게 하는 것.
뉴스 기사 몇개를 가지고 정치 운운하는 것이 아닌 책을 읽고 대안을 말하는 것
지식보다는 지혜를 쌓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를 만드는 것.
이제 우리나라는 기존의 교육방식, 사고방식으로는 이룰 수 있는 발전은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도약이 필요한 시기. 나만의 답은 독서다.
독서를 통한 문화의 부흥, 사고의 부흥, 토론의 부흥.
아직 독서부흥을 위한 아이디어도 없고 구체적 생각도 없다. 도서관을 많이 만들자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방식의 서점을 만들수가 될 수도 있다. 알라딘이 만든 중고책 거래라는 새로운 구조, 아이북랜드라는 도서 배달 구조같이 새로운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만큼은 확실하다.
이 꿈이 좋은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에 좋은 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