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겟다. 화요일까지 쉬어서 체력이 남아야하는데 오늘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다....그래서 회사가자마자 맥심 커피 한잔~ 그리고 역시 오늘도 큰 일이 없어서 설렁설렁~ 어차피 나중에 바쁠 거니까 요럴땐 대충 때우자~


점심은 위층 인턴 형님과 3층의 아이티 분들과 함께 메밀막국수를 먹었다. 맛있다.


오후      - 오후도 역시 열심히 일하는 척 한다. 5월인데도 밖은 30도가 넘는다....다행히 에어컨이

나와서 안은 춥다 너무 좋다. 더운 거는 너무 싫다. 그래서 오늘은 별로 한 일이 없다.


저녁에 집에와서 평소대로 운동하고 신문보고 할라했는데, 케이블에서 설국열차가 막 시작해서 넋놓고 다 봤다. 그래서 운동을 건너 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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