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ㅅㅁ이와 ㅅㅁ를 만나러 ㅇㅊ대학교로 이동


점심    -  ㅇㅊ대학교 학식으로 점심을 먹고 거기 도서관에서 독서, 국립학교라서 그런지 학생증

으로 입장하는 시스템이 아닌 열린공간이었다. 


저녁    - 이 학교 주변은 송도 무슨 지구로 지정되어서 상권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

학생회에서 황금마차라고하여 술과 직접 만든 안주를 금요일마다 직접 판다고 한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고 하니 학생들의 니즈도 해결하고 좋은 일도 하는 학생회의 올바른 일인 것 같다. 학교 내에서 합법적으로 술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여 술을 왕창사서 마셨다. 인턴 합격 소식을 오늘 알게 되어서 기쁜 마음에 내가 손님이지만 내가 거의 사게 되었다. 좋은 날에는 돈에 연연해하지 말고 잘 쓰는 법을 잘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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