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ㅇㅂㅅ기자님이 시키 무한 복붙을 끝내겠다는 일념으로 진짜 폭풍 버닝을 했다.

300개 정도를 앉은 자리에서 복붙한 것 같다. 그래서 점심 시간 바로 직전까지 20개 정도를 남기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후        -  ㅅㅇ이가 부탁한 국내엔 생소한 외국 유명 브랜드 정리해주는 걸 도와주다가 마케팅

토론을 했다. ㅂㅎ형이 극렬한 비방을 해댔는데, 솔직히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근데 나도 한게 별로 없어서 할말이 없었다. 또 회의 아닌 회의로 끝나버리고 나와서 ㅅㅎ이 일을 마저 도와주고, 소니 관련 자료 조사를 하니까 끝


저녁       - 집에와서 ㅌㅇㅌ코리아에 인턴 지원서를 썼다. 어제부터 1일 1지원서 쓰는 것을 목표

로 했다. 어디라도 붙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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