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신문 읽고 트위터 찾기를 하면 점심시간이 금방 온다. 허나 오늘은 ㅈ차장님이
특허 관련 타자를 부탁드려 또 빨리 써야한다는 강박관념과 함께 후딱 써서 드렸다.
오후 - 우선 트위터를 마무리해서 보내고 ㅅㅇ이의 기사 검토를 잠시 도와주었다가, 내일 취재
나갈 기업에 대한 질문을 찾고 중간에는 19층에서 책상도 가져오고 책도 읽고, 차기 인턴 공고문도 올리고 해서 나름 바쁘게 보냈다. H매거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빨리 고민해야 하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 집에서라도 생각해봐야하는데 막상 또 그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