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디자이너 서치.
오후1시 - ㅈ차장님이 우리 잡지를 앞으로 배부할 카페들 실사 조사를 부탁하셔서 신나게
다녀왔다. 오늘은 낮기온이 7도 정도 되어서 날씨도 참 좋고,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다.
오후 - 디자이너 서치와 은퇴한 CEO서치. 검색만 죽어라 하니까. 목도 아프고. 이렇게 컴퓨
터를 오래한 적이 있나 싶다. 사무직은 과연 나에게 어울릴란가 잘 모르겠다.
저녁 - 친구 ㅇㅎ가 부친상을 당하여 조문하러 갔다. 오랬동안 연락하지 못하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