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디자이너를 찾을려고 했다가 편집장님의 요청으로 국내에서 책읽는 CEO를 찾아달라

고 하셔서 열심히 찾았다. ㅂㅎ형이랑 ㅅㅇ이는 각자 맡은 바가 있어서 내가 주로 찾는 역학을 수행하여 파일을 보내드렸다


점심      -   점심에는 ㄱㅂㄱ매니저님과 같이 먹었다. 같이 구내식당에서 먹고 커피를 같이 마셨다.

확실히 밥을 같이 먹으니까 이전보다는 한단계 더 친근해지는 느낌이다. 나의 개인적인 느낌인가;;;


오후     - 오후에는 ㅂㅎ형의 해운사 조사를 도와주고 ㅅㅇ이의 화장품 조사를 도와주고, 차장님이

요청하신 국내 스터디 공간을 조사해서 보내드리고 마케팅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리저리 바빠서 시간이 빨리갔다. 무엇인가 많이 했는데 내것인 된게 아무것도 없는 하루


저녁     - 저녁에는 ㅈㅈㅇ기자님과 ㅈㅈㅅ기자님과 같이 회식을 했다. 기자님들과의 첫 회식이라

다 오실줄알았는데, 두분만 오셔서 회식이라 부를 수 있는 규모인가 싶다. 그래도 두 분다 너무 나이스한 분이시라 정말 맛있게 찜닭을 먹고 맥주를 마셨다. 한국만의 독특한 회식문화라지만 그것은 부정적인 것이 아닌 긍정적인 요소인 것 같다. 즐겁게 마시고 1시에 취침할 예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