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어제의 몸살을 다 이겨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 어제 시킨 머니옥션관련 자료조사
오후 - 일시키는 이가 하나도 없음. 중간에 교육지원팀에서 1월 중에 있을 포럼 지원 요청
가위바위보로 ㅅㅎ이가 먼저 하기로 결정. 새벽 5시까지 가야하는데 힘들겠지
그거 외에는 정말 아무일도 없었다. 나는 시킨 일을 무의식적으로 계속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가끔 책장에 가서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고 그런 식이었다. 6시 반까지 오늘도
별일 없이 어떻게 보면 좋고, 어떻게 보면 좋지 않은.
저녁 - ㅈㅇ이를 원래 보려고 했으나, 친척을 보러 간다하야기에 혼자 집으로 와 동영상
몇개보고 잉여 짓 하다가 끝남. 힘든 일 하지도 않았는데 힘든 직장인 코스프레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