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집에서 휴식, 각종 동영상, 신문, 빅뱅이론

오후 - 집에서 휴식, 영화 '마지막 캐슬' 시청 

저녁 - 노원에서 ㅈㅇ이와 저녁 치킨사서 어묵 사먹고 놀음



- 인턴의 첫주인데, 후기를 하나도 쓰지 못하였다. 그렇게 바쁜것도 아니었는데, 첫주라 긴장하고 크리스마스라서 바빠서 집에서는 컴퓨터를 하지 못하였다 .덕분에 첫날의 생생한 긴장감도 사소한 경험들도 모두 적을 수 없게 되었다. 


- 짧게라도 첫주의 인턴에 대해 돌이켜 보자면, 연말의 분위기답게 여유롭고 느긋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이다. 고등학교 친구인 ㅂㅅㅈ이 바로 전 교육팀 인턴이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 수 있었고, 다른 인턴들과도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은 어색한 점. 전 인턴들과도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는 점. 모두 재미있고, 알찼다. 사실 지금 졸려서 이만 줄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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