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국제경영 팀플 준비
오후2시 - 엉탐, 빵상의 프로젝트. 뭔가 문제점도 있지만 어차피 진행한다는 거에 큰 감명을
받았다. 질투가 나기도 한다.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오후7시 - 국제경영팀플, 이 팀플은 하면 할수록 할 일이 더 늘어난다. 이번 학기 시간을 제일
비효율적으로 쓰는 팀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할 것이다.
오후11시 - 저랭과 대회 회의. 둘다 준비가 미흡하다. 저랭은 뭐랄까 너무 직선적이다.
내일 다시 회의하기로 했는데, 정말 진지하게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