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 - 논어 독후감 약간 작성
오전10시 - MIS 한 과 읽음, 오랜만에 학과 책을 읽었다. 그동안 밀린 것이 너무 많다.
오후1시반 - MIS 팀플, 귀중한 팀플 시간이지만 약간 쓰잘데기 없는 얘기로 많이 소모한다.
오후3시 - 투자론 팀플
오후4시반 - ㅅㅁ, ㅌㅎ와 학식 먹고나서 국제관에서 잉여의 시간
오후6시 - 쪽문쪽 카페에서 독서토론, 독서토론이지만 다들 책을 안 읽어온다. 지금까지
하면서 모두가 읽고 만난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바쁘다지만 책 한 권 읽을
시간은 안 나오는 것일까. 사실 나도 엄청 깊게 읽는 것이 아니라 큰소리를 낼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다 읽고 왔으면 좋겠다.
오후9시 - 귀가 후, 영어토론 준비, 지금임. 그리고 할일이 많은 거 같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