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진보적 언론인 존 리드가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인 러시아 혁명을 직접 체험하고 쓴 르포 문학. <카탈로니아 찬가>, <중국의 붉은 별>과 함께 르포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책이다.

존 리드가 혁명 러시아의 수도인 페트로그라드와 그 주변 도시들, 혁명의 두 번째 격전지던 모스크바까지 곳곳을 누비며 쓴 이 책에는 레닌.트로츠키 같은 볼셰비키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참호의 병사들, 공장 노동자들, 비참한 처지의 농민들까지 러시아 혁명의 수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존 리드는 미국인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해 귀족, 반혁명 장군들의 노골적 속내에서부터 케렌스키.사회혁명당.멘셰비키 같은 '온건' 사회주의자들의 은밀한 고백까지 담아낸다. 1980년대 군사 독재 정권의 검열 때문에 대폭 생략된 부분을 완전 복원함으로써 깊이를 더했다.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 대학 때 제법 재밌게 읽은 책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십 수년 전 두레에서 나온 262쪽 짜리. 새로 번역된 것은 무려 464쪽. 대폭 생략된 부분을 완전 복원했다고? 

이런 거 볼 때마다 화난다. 예전에 내가 읽은 건 도대체 뭐였단 말이냐. 그나마 새로 나왔으니 다행이라고? 그러니 다시 읽으라고?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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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n 2005-06-1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역'이라고 책표지에 인쇄되어있었는데, 십년쯤 후에 '국내 최초 완역본'이라고 재번역되어 나오는 것을 볼때에 맞먹는 허탈감이군요.

숨은아이 2005-06-1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죠. -.- 글치만 쪽수가 늘어난 건 내용 때문만은 아닐 거여요. 요즘 책들이 예전보다 글자도 크고 여백도 시원시원하잖아요.

쎈연필 2005-06-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저도 이런 경우 짜증이 확 치밀어오르더군요.
며칠 전에 <황금가지1, 2>가 새로 나왔더군요. 저는 몇 년 전에 한겨레신문사에서 나온 1000페이지 가량의 책이 완역인 줄 알았는데, 새로 나온 책은 각 900쪽을 넘더군요. 더 어이가 없는 건, 그것마저 축약본이고, 실제론 13권이라는..... 그렇다면 완역될 때까지 몇 번 더, 완역인 척 번역되는 일이 생길지도.....
저도 과감히, 싫어!!!

urblue 2005-06-1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약본일 경우에는 그렇다고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 주는게 도리가 아닌지. 책이 새로 나올 때마다 사 볼 수도 없고 말이죠. 에휴.

marxbook 2005-06-1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 책의 경우는 검열 때문이었다니...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urblue 2005-06-1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그거야 그렇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가 몇 번 되다 보니 그냥 화가 나서 그런거죠. -_-;
 

토요일 새벽 두 시에 깨서 한 시간 넘게 책장 정리를 하다가(원래 하려던 칸이 아닌 다른 칸), 읽고 있던 <인듀어런스>를 마저 보고 7시 넘어서 잠들었다. 늦게까지 잤으면 좋을텐데,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았더니 길에서는 이미 시끌벅적이다. 10시쯤 기상. 세탁기 돌리고, 방 청소하고, 게임 좀 하다가 나갔다.

교보에서 1시간 정도 동화책을 보았다. 로렌 차일드, 그림도 유머도 진짜 맘에 든다. 롤라와 찰리 시리즈도 좋지만, 좀 더 큰 여자 아이 클라리스 빈의 얘기가 훨씬 재밌다. 안 에르보의 그림도 마음에 들었고, 앤서니 브라운의 뒤통수치기에 깜빡 당하기도 했다. ㅎㅎ  

 

 

 

 

한창 책을 보고 있자니 안내 방송이 흐른다. <카스테라>의 작가 박민규 사인회가 있단다. 뭐 저자 사인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얼굴이라도 보려고 그쪽으로 가 본다. 뭐라고 사인을 하는지 책을 오래 붙들고 앉았다가 사인이 끝나면 일어서서 책을 건네주고 악수를 하고 꾸벅 인사를 한 다음에야 독자를 보낸다. 혼자 웃으며 힘들텐데, 생각했다. 본디 신인 작가의 마음가짐이란 그런 것인가. 예전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어깨에 닿지 않는 길이의 퍼머 머리로 바꾸었는데, 좀 더 세련되어 보인다. <카스테라>에 실린 단편을 하나 읽었다. 표지 그림은 박민규가 직접 그린 것이라 한다.

친구와 만나서 경복궁역으로 향했다. 전날 오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아 쓰러지기 직전. 노대통령이 가서 유명해졌다는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었다. 오후 네시, 밥때가 아닌데도 손님이 많다. 식사 시간에는 줄을 길게 서야 한단다. 뭘 넣었는지 국물이 걸쭉하다. 당연히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줄 알고 소금을 넣었다가 짜게 먹어야 했다. 간이 되어 있으면 미리 말을 해 주든지. 그것만 빼면 맛은 꽤 괜찮다.

밥을 먹고 나서야 드디어 목적지인 대림 미술관으로 향한다. <보드리야르 사진전>이라니, 이 할아버지 학자가 대체 어떤 사진을 찍나 궁금해서 가보자고 한 것이다. 사진들은 대개 뉴욕, 상 파울루,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는 식으로 지명이 제목으로 붙어있다. 그렇지만 지역의 특색이 드러날 만한 것은 전혀 없다. 어디라고해도 상관없을 사진들이다. 담벼락, 차, 오토바이, 거리 등 평상시 익숙한 것들이 카메라에 잡혀 낯선 대상으로 둔갑한다. 보드리야르는 사진은 찍히는 순간 사진을 찍는 사람이 생각하거나 바라본 것과는 관계없이 자체로서의 이미지를 갖게 된다고 했단다. 보드리야르가 찍은 사진대로라면, 확실히 그래 보인다. 그렇지만, 뭐랄까, 아우라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 재미없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만화책을 빌렸다. <바사라 1~10권>과 <미녀는 괴로워>의 작가 스즈키 유미코의 2권짜리 <미녀 망가지다>. <바사라>는, 몇 페이지 읽지 않아 인물과 상황 설정과 대략의 줄거리를 전부 파악해버렸다. 나온지 오래된 만화라서 그런건지, 원체 뻔한건지 알 수 없다. 오히려 <미녀 망가지다>는 키득키득 한참 웃었다.

 

 

 

 

일요일, 책장 정리,라기보다 끌어안고 있던 것들 버리기. 이거저거 녹화해 놓은 비디오테잎 20여개와 러시아어 관련 책들(졸업하고 한번도 펼치지 않은), 요리책을 비롯한 안 보는 책들을 모조리 끌어내 버리고 나니 책장이 세 칸 빈다. 정리는 무슨, 사이즈 같은 책들끼리 모아서 마구 꽂아버렸다. 판형이 너무 다양해서 꽂기 힘들다고 투덜투덜. 책상 위와 방바닥에 쌓아놓은 책들을 전부 넣고도 조금 남았다. 겹쳐 쌓으면 회사에 있는 것까지 커버된다. 그래놓고는 '이제 저만큼은 책을 더 사도 되겠군.' 생각한다.

오늘 아침 출근해서 바로 책 주문. -_-;

 

 

 

 

 

아아아, 몰라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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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6-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같으면 카스테라 사서 저자에게 사인 받았을 텐데
안 살 것도 아니고...하여간 잘났어용!^^;;

mira95 2005-06-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람찬 주말을 보내셨군요.. 그래도 <바사라>재미있는데.. 전 사서 소장중이라고요.. 박민규의 책과 하루키의 신작 저도 주문했는데.. 배송이 안되고 있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파란여우 2005-06-13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같아도 저자서명 받느라고 줄 서있다가 왔을겁니다.

chika 2005-06-13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파란여우님과 저는 같은 과!(호..혹시 블루님과 세대차는 아니겠지요? ㅡ.ㅡ)

urblue 2005-06-1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상한 사람? -_-;
 

난 잠이 적은 편이라고는 절대 말 못한다. 자는 걸, 침대에서 구르는 걸 너무 좋아한다.

전에는 잠자기가 싫어서 하루에 4시간 정도로 버티곤 했다. 새벽 2~3시쯤 잠자리에 들어서 (그렇다고 바로 꿈나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님.) 7시쯤 일어난다. 그렇게 자면 당연히 피곤하기 때문에 퇴근하면 1~2시간쯤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저녁에 잠들면 일어나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그러니까, 퇴근하고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12시간을 내처 잔다는 말이다.

요즘은 보통 하루 5~6시간, 일주일에 하루는 꼬박 12시간을 잔다. 주말에 그렇게 자면 좋잖아. 12시간 자는 날은 항상 평일이다. 옷만 갈아입고, 화장 안 지운 채 바로 침대로 골인이다.  대개는 창문도 열어놓고 불도 켜 놓은 채이다. 그러고서 다음날 아침 7시까지, 그대로 쭈욱~

오늘도 그럴 참이었다. 그런데 2시에 잠이 깨 버렸다. 왜 깼을까. 일어난 김에 샤워하고 오이 한 조각 먹으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 시각에도 주무시지 않는 사람들이 알라딘에는 있다. ㅎㅎ 반가워라.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랑 내일은 책장 정리 좀 할 생각이다. 책상 위와 방바닥에 쌓아 놓은 책들을 더 견딜 수가 없다. 동생이 모아 놓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 다발 버리고, 안 보는 비디오와 안 듣는 CD와 졸업한 이후 한 번도 펼치지 않은 러시아어 관련 책들를 박스에 넣어 다른 방에 처 넣을 생각이다. 정말은 그러고 싶지 않지만, 책이고 비디오고 박스 같은 데 넣어 쌓아놓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 새로운 책장을 사지 않을 계획이므로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정리하면 책장이 세 칸 정도는 빌 테니까 쌓여 있는 책들을 전부 넣고 위로 쌓으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무실에도 20권이 넘게 있었지. -_-; 걔들은 어쩌냐. 아, 몰라. 늦게 들어오는 놈들은 불편한 대로 살아야지 뭐.

이제부터 정리 시작해 볼까.

내일 오후에 보드리야르 사진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설마 늦게(?, 일찍?) 잠들어서 못 일어나는 일은 없겠지.

그나저나 배고프다. 스크램블이라도 만들어 먹어야 하나. 이 시간에? 하긴 뭐 새벽 2,3시에 빵, 라면, 밥 먹는게 어디 한 두번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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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6-11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빗소리에 취해 자다가 번쩍 새벽에 잠이 깼어요.. 물론 이것저것 먹을 것도 먹었지요.. 금요일이라 새벽의 알라딘도 사람이 많은 듯 해요.. ^^

줄리 2005-06-11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는 잠자기 아까와하시는 분을이 많은것 같아요! 님을 비롯해서요~

sudan 2005-06-1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부터 정리 시작해 볼까. → 진짜로 하셨어요? ^^

urblue 2005-06-1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안 먹고 버텼다구요. -_-v

클리오님, 여긴 어제 낮부터 해 났답니다.

줄리님, 아니에요, 저 잠자는 거 엄청 좋아해요. ^^

수단님, 한 칸 했습니다. 근데 그게 원래 하려던 칸이 아니었지요. 괜히 책들 꺼내서 닦고 다시 꽂았어요. 에휴, 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원... -_-;

인터라겐 2005-06-1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하셨어요.. 그 새벽에 분명 먹고 주무셨다면 저처럼 ... 지금 제 목숨같은 쌍꺼풀이 다 풀렸다구요... 밤에 냉면만들어 먹고 잤어요... 내가 미쳤지...

urblue 2005-06-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다시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전혀 안 고프네요.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으음...

2005-06-11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5-06-12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뻗는 날이 저두 늘었어요. 아까운걸 보면...여전히 욕심은 버리지 못해서...
 


지난 주말 홍대 앞 프리마켓에서 친구가 사 준 휴대폰 고리.

체리 나무란다.

고양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만, 암튼 솜인형, 도자기, 기타 등등 가운데 저 녀석이 젤루 맘에 들었다.

심심해서, 사진편집기로 장난질 하는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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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6-1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같으면서도 또 너무 고양이답지 않고, 예쁘네요.
괜찮아요, 저는. 핸드폰 고리말고 핸드폰을 주세요.
-_-;;;;

파란여우 2005-06-1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화기는 사과님 주시고,
고양이는 저 주세요^^
어머, 누가 준다고 한것도 아닌데..
다 사과님 때문에요^^

urblue 2005-06-11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여보세요들!
 
 전출처 : 울보 > 매일 하면 좋은 14가지 요가--(퍼온글)

서서등펴기 Uttanasana
Libertacao(해방)
이 자세는 요가의 기본자세인데, 전일적 치료효과가 아주 뛰어난 체위법이다. 다만 완전한 자세를 취할 때만 효과가 나타난다. 굴절된 다리와 척추를 수평으로 최대한 늘려줌으로서 막혀있던 경락을 풀어주고 기의 흐름을 원활히하여 신진대사활성화, 정서적 안정, 뇌의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요가행법중 이 자세를 자주연습하면 고급요가로 들어가기 쉬워진다.

<행법>
1)두 다리를 붙이고 반듯이 선자세에서 숨을 마시며 양팔을 하늘로 뻗는다. 다시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상체를 쭉~ 뻗어 최대한 아래로 숙인다.
2)무릎은 평평한 수평을 유지하며, 목과 어깨에 힘을 빼고, 손바닥은 바닥에 밀착시킨다.
3) 이 자세를 30초간 그대로 유지한다.
<건강효과>
신장.간장기능을 강화하고,무릎관절염, 만성적 피로.스트레스.숙취해소에 효과적이며, 디스크,생리통,두통에도 좋다.
<미용효과>
대퇴부.장딴지,엉덩이 군살제거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견상체위 Adhomukha Svanasana
이 자세는 4발을 딛고 선 개의 형상을 보는 듯하여 견상체위라 한다. 두 팔과 두 다리를 쭉 뻗어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지친 몸의 에너지를 보충한다. 특히 변비와 지구력 향상에 좋다. 스탠딩 포즈의 기본 동작이다.

<행법>
1)서서등펴기자세에서 숨을 마시며 그대로 두 다리를 수평이 되게 뒤로 내 뻗는다..
2)뻗은 두 다리의 간격은 두 손바닥 넓이만큼 벌리고, 양 팔과 어깨, 두 다리가 굴절없이 수평을 유지하며 몸의 형상이 측면에서 삼각형 모양을 뛰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3)이 때 중요한것은 양 발바닥은 전방을 향하고, 발 뒤꿈치는 반드시 바닥에 밀착시킨다.
4)이 자세를 긴 호흡과 함께 1분간 유지한다.

<건강효과>

당뇨.피로회복. 숙취해소.변비.측농증.비염에 효과가 있다. 어깨결림.팔.발목강화, 골다공증예방.고혈압에 좋다.
또한 여성들의 생식기 활성화에 좋고, 두통이나, 무거운 머리를 맑게 한다.
<미용효과>
높은 굽으로 인한 여성들의 어긋난 발가락이나 발목을 교정하고, 장딴지 군살제거에 좋고, 기미.죽은 깨 예방에 효과적이다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스탠딩 삼각체위 Trikonasana
삼각으로 뻗은 나무가지라는 의미의 이 자세는 전신의 사지를 좌우 균형있게 쭉~ 뻗어줌으로 써 신체부위별 막혀있던 응혈을 풀어주고, 내장기능.내분비계.신경조직의 활성화에 좋다. 또한 전체적인 몸매의 이상적인 균형선을 만들어 준다.

<행법>
1)기립자세에서 두 다리를 어깨의 두 배 넓이 만큼 충분히 벌리고, 양 발은 반드시 전방을 향하여 선다.
2)다음에 두 팔을 좌우 수평으로 벌린 상태에서, 그림 a처럼 왼쪽 발바닥만을 바깥으로 90도 돌린 후, 양 발의 무릎은 수평을 유지 한 상태에서, 상체를 서서히 왼쪽으로 기울인다.
3)이 때 함께 왼팔을 수직으로 내려, 손 바닥을 왼쪽 발 바깥의 바닥에다 지지한다. 그리고 숨을 마시며 오른 팔은 하늘을 향하여 수직으로 뻗는다.
4)그림 2번처럼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20~30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 후 다시 기립자세로 돌아와, 이번엔 반대쪽으로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5)그림 2번의 완전자세가 힘들면, 중앙의 작은 그림처럼 손으로 발목을 잡는 변형자세로 한다.

<건강효과>

위십이지장, 복부팽만, 소화불량, 변비에 좋고, 어깨통증 및 척추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들에겐 월경불순예방에 좋다.
<미용효과>
허리비만예방, 장딴지및 허벅지 군살제거, 몸의 각선미 유지, 기미.죽은 깨 예방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사이드삼각 Parsvakon
이 자세는 가슴을 충분히 펴주고, 허리유연성과 허리비만, 대퇴부비만,고관절교정, 소화기 계통에 아주 좋다

<행법>
1)전방을 향해 두 다리를 어깨넓이 만큼 충분히 벌리고 선다.
2)왼쪽 발바닥만을 바깥 쪽 90도로 완전히 돌린 면서, 그대로 왼쪽 무릎을 “ㄱ”자형으로 구부린다.
3)천천히 상체를 왼쪽으로 굽히면서, 왼손을 수직으로 내려 그림 a처럼 왼발 바깥쪽 바닥에 손바닥을 밀착시킨다.
4)숨을 천천히 마시면서 그림처럼 오른손을 어깨위로 수평이 되도록 뻗는다.
5 )이 때 시선은 하늘을 향한다.
6 )이 자세를 10~20초간 유지한 후 좌우 교대로 한다.

주의 할 점은 초심자는 허리를 기울였을 경우 손바닥이 바닥에 안 닿을 수 있기 때문에 팔꿈치를 무릎위에다 걸쳐놓아도 된다.

<건강효과>

허리통증, 무릎관절염, 소화불량, 척추교정, 고관절,어깨교정에 좋다.
<미용효과>
허리비만, 엉덩이 군살제거, 균형잡힌 가슴.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아취체위
이 자세는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체위법으로 허리를 부드럽게하고 어깨와 가슴을 펴주며, 다리를 아름답게 한다.
여성들이 이 자세를 많이하면 몸매가 좋아진다.

<행법>
1)마운트자세에서 오른쪽 무릎을 허리까지 올린다.
2)이 때 오른 손은 오른쪽 다리발목을 가볕게 잡고, 왼손은 무릎을 받치면서 천천히 오른쪽 다리를 엉덩이 뒤로 내민다.
3)연이어 왼손은 무릎에서 떼어 앞으로 쭉 뻗고, 오른 손은 오른쪽 발목을 잡고 뒤로 당기듯이 하여 상체를 숙이며 균형을 잡는다.
4)자세를 좌우교대로 그림처럼 약10~ 30초간 유지한다.
<건강효과>
어깨결림, 휘어진 척추, 가슴통증, 복부비만, 변비, 좌골신경통, 발목강화에 좋다.
<미용효과>
대퇴부, 허리, 엉덩이 군살제거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좌상비틀기체위 Ardha Matsyendrasana


이 체위법은 좌우하복부에 강한 자극을 가함으로써 좌골신경계의 혈관확장에 따른 성기능 향상과 배뇨.배변을 촉진하고 방광염을 예방한다. 특히 간장과 신장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있고, 좌우로 내장을 비틀기 때문에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위장기능을 활성화한다.

<행법>
1)왼쪽 다리는 펴고 오른쪽 다리는 무릎자세로 앉는다.
2)그림 2번처럼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넘겨 세우고, 왼쪽발꿈치는 엉덩이 안쪽으로 밀착시킨다.
3)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팔을 오른쪽 엉덩이 뒷쪽 바닥에 지탱하고, 숨을 천천히 마시면서, 왼쪽 팔을 오른쪽 무릎바깥으로 기대어 오른쪽 발등에 손이 닿도록 뻗어준다.
4)이 때 고개를 오른쪽으로 완전히 돌린다. 시선도 오른쪽으로 향한다.
이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하다 다시 교차하여 3~4차례 행한다.

<건강효과>
골반교정과 신장.간장기능을 강화하고, 생리불순,갑산성질환,불임,생리통.산후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대장염.방광명.변비.전립선질환.위십이지장질환에 좋고. 굳어있는 목뼈.어깨뼈.척추.골반을 교정하고 유연하게하며, 디스크.류머티스.골다공증.등뼈통증.요통에도 효과적이다
<미용효과>
허리,복부,대퇴부비만 예방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나비체위 Baddhakonasana
좌립체위에 이언 동작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앉은 자세를 교정하며, 특히 임산부에게는 순산에 도움을 준다. 여성들은 이 체위법으로 괄약근운동을 자주하면 생리계통에 좋고 남성들도 정기가 살아나고 회음부에서부터 생명에너지가 왕성하게 활동하여 내공이 쌓인다.

<행법>
1)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2)양 쪽다리를 접어서 항문(회음)안쪽으로 바짝 잡아 붙인다.
3)양 손은 두 발가락을 감싸 안고, 양 발꿈치가 항문안쪽으로 밀착되도록 균형을 잡는다.
4)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숨마시고 항문도 함께 쪼여주며, 내쉬며 이완시킨다.
5)시선은 코끝을 항하고, 의식은 회음부에 집중한다.
6)이 자세를 1분이상 한다. 중요한 것은 허리와 가슴을 곧게펴고 무릎을 최대한 수평으로 유지한다.

<건강효과>

좌골신경통.요통.무릎의 관절염에 좋고, 소화불량, 전립선, 비뇨기질환, 탈장예방, 치질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들의 월경분순.하복부 냉증, 요실금에 아주 좋다.
<미용효과>
허벅지 군살제거
*모든 자세의 첫 단계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들어가고, 자세완성후 천천히 내쉰다.
 
영웅체위 Virasana
이 자세는 무릎과 팔,다리,어깨,늑골.척추등 굳어있거나 어긋난 뼈마디를 펴줌으로써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며, 깊은 호흡을 통한 산소흡입량 증가로 호흡기질환에도 좋다. 그리고 이 자세를 자주하면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

<행법>
1)그림 1번처럼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는 곧게 펴서 무릎자세로 앉는다.
2)천천히 두 발등을 엉덩이 바깥쪽으로 살짝 빼서 양옆으로 밀착시킨다.
3)두 손가락을 서로 깍지 끼며, 깊은 숨을 마시면서, 가슴을 활짝 펴고, 양팔을 머리위로 수직이 되도록 쭉~ 펴 올린다.(깍지 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함)
4)이 자세를 1분이상 지속한다.
<건강효과>
팔목및 무릎관절염, 다리통풍, 목, 어깨결림, 허리디스크에 좋고, 천식, 늑막염, 폐렴등 호흡기 질환,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
<미용효과>
반듯한 어깨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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