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골라주는 여자
유난희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루이비통, 불가리, 샤넬, 구찌를 흔히들 4대 메이저 브랜드라고 하는데, 뭐 거기 제품이라고 다 명품(?)의 반열에 오르는건 아니다. 명품이란 말 그대로 장인의 혼이 담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과연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 라인이 대표적인 상품들인지 한번 ?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단, 이 책은 여친이나 와이프에게는 가능하면 보여주지 말길.. 월금쟁이가 사주기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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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책 + 향수(녹차향수 小地,50ml)
송인갑 지음 / 한길사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과연 향수란 어떤 의미일까. 사실 서양인들처럼 노린내가 나는 것도 아니구. 하긴 마늘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라면 필요할 수도 있겠군.
아무튼 개인적으로 향수, 특히 미니어쳐를 무지 좋아하구, 모으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향수를 다시 보게 되었다.
조향, 용기 디자인, 역사 등 단언하건데, 국내에 나온 향수관련 책중에 최고의 책이다.
향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 저자인 송인갑씨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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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키 2016-08-1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은데 절판되어서ㅜ더이상 구할 방법이 없네요 폭시 중고로 판매하실생각이나 책의 형체라도 보고싶은 심정입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주변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너무 많이 생각하기 보다는 생각한 바를 행동에 옮기는 것에 좀더 많은 시간을 쓰는게 보다 현실적이지 않을까.
어른들을 위한 우화라고 할 수 있는 책. 사실 너무 유명한 책이라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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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죽음 1 -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5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파트리샤 콘웰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O.K
CSI를 책으로 읽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단, 시차를 두고서 한작품 한작품 음미하는 편이 더 재미있을 듯. 사실 주인공이 스페카타라는 인물로 고정되다 보니 3편 정도 연속적으로 읽고 나면 작품의 흡입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고, 그녀의 작품 하나하나는 흠잡을데 없다. 어찌 보면 출판사에서 연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소개해주는 것에 감지덕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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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1 -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5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만에 추리소설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 파트리샤 콘웰에게 축복을...
정말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다. 그녀가 왜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추앙받는지 알 수 있는 작품. 추리소설 애호가, CSI 팬이라면 필독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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