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리소설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 파트리샤 콘웰에게 축복을...정말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다. 그녀가 왜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추앙받는지 알 수 있는 작품. 추리소설 애호가, CSI 팬이라면 필독서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