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폴 카틴과 죠르쥬 크리스찬'이 스위스 바젤 지방을 오리스 강 근처에 오리스 시계공장을 설립. 손목시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그 당시 아주 드문 경우였다.
1939년
전설의 '오리스 포인터 디이도 워치'의 생산을 개시. 이후 거의 60년간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1941년
'빌 크라우드 워치'를 발표.큰 용머리는 장갑을 낀 대로도 시각을 조정하며 차기 쉬운 이유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아메리카 육군항공부대의 조종사들의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다.
1949년
오리스의 자명종시계"8 daus", 한번 감아 올림으로 8일간 작동하는 자명종 시계를 발표.'쿠오츠'의 시계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획기적인 '롱 파워 리자브'가 평판되어 값비싼 평가를 받았다.
1970년
'크로노그램 브맨트'의 설계로 유병한 '듀보아 디프라사'와의 공동개발에 의해 오리스사로 최초로 자동으로 감는 크로노그램"크로노 오리스"를 발매.
1972년
파워 리자브 표시기능을 지닌 자사 '무브멘트'cal 12no/605를 발표.
1988년
기계식의 손으로 감는 알람 시계를 한전발매.'알돌프 시루트'사 제조의 수동식 알람 무브멘트의 최초의 제조시리즈 cal 1930을 클래식 한 스타일의 케이스에 담아 팜매.
현재는 환상적인 무브멘트로써 시계애호가의 수연의 목표가 되었다.
1996년
cal.690을 기본으로 하나의 무브멘트를 두개 의 아날로그 시계를 표시하는 월드타임을 발매.
1999년
'빅 크라운'시리즈를 모델로 한 "BC3"시리즈 발표. 발표 이래 아직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로 시장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2000년
"XXL"시리즈 발표. 이름 그대로 케이스의 크기가 포인트.
유행의 빅사이즈 워치의 선구자가 되었다.
2001년
"TT1"시리즈 발표.'라바 톱 프링'이 붙어 있는 스텐레스 스틸 케이스에 F1다이아 모양의 리바스 드럽을 짜맞춘 것으로 시계의 뉴스타일을 크리에이트(Creat).
2002년
1914년 디자인의 '레쿠탄 규라 모델'을 새롭게 모델 한 오리스"마이르스레크탄규라" 발표.
2003년
BMW 윌리엄 F1팀과 계약. 한정 모델 발매.
2004년
F1'파일럿, 랑프, 슈마하' 와 계약.


 


 

 

 

 

 

 

 

 

 

Oris의 유명한 째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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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별 등급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의 고장답게 그 브랜드의 이름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시계가 좋은 시계이며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며 질문을 해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Rolex(로렉스)시계가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비싼시계로 알고 있으며 그 다음이 Omega(오메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시계에 대하여 관심이 적은 분들은 스위스에서 제작되고 판매되는 브랜드들에는 들어 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있으며 새로운 독립 기술자들의 제품들은 속속 명품의 반열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예, 안투안 페루지우소) 하루가 달리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기 쉽게 Rolex(로렉스)시계를 중심으로 높은 급과 낮은 급으로 나누어 보았는데, 이는 어느 한 사람의 주관적인 견해 보다는 시계관련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정보를 종합해 구성한 것이니 대체로 객관적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듯 싶으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은 나름대로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 등급조정에 있어 미묘한 차이로 등급의 차이를 둔 것도 있으니 단계별 정리에 있어 한등급 상향 또는 하향조정을 하는 것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A Class (롤스로이스급)

1. Patek Philippe (파텍필립)
2. Breguet (브레게)
3.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4. Audemars Piguet (오데마피게)
5. Roger Dubuis (로저 드브와)
6. A.Lange & Sohne (아.랑에 운트 죄네)

7. Ulysse Nardin(율리스 나르당)

8. Blancpain(블랑팡)

B Class (페라리급)

1. Piaget (피아제)
2. Jaeger LeCoultre (예거 르꿀트르)
3. Frank Muller (프랑크뮬러)
4. I.W.C (아이 더블유 씨)
5. Girard-Perregaux (지라드 페르곡스)

C Class (벤츠급)

1. Rolex (로렉스) - 시계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B급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2. Chopard (쇼팔)
3. Bulgari (블가리)
4. Gerald Genta (제랄드 젠타)
5. Zenith (제니스)
6. Daniel Roth (다니엘 로스)
7. Cartier (까르띠에)
8. Corum (코럼)
9. Panerai (파네라이)
10. Perretet (페르엣)
11. Bell & Roth (벨 & 로스)
12.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13.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크로)


D Class (아우디급)

1. Omega (오메가)
2. Dubey & Schaldenbrand (듀베이 & 셸던브란드)
3. Breitling (브라이틀링)

4. Portis(포티스)
5. Ebel (에벨)
6. Hublot (휴블럿)
7. Baume & Mercier (보메 et 메르시에)
8. Tag Heuer (태그호이어)
9. Chaumet (쇼메)
10. Longines(론진)


참고로 위에 분류한 브랜드 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며 진정한 독립기술자(명장)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사람들은
1.Jean Daniel Nicolas
2.Philippe Dufour
3.Peter Speake-Marin
4.Beat Haldiman
5.Antoine Preziuso
6.Dick Steenman
7.Kees Engelbarts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자기집을 개조해서 독립적으로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연간 생상량은 대단히 적고 일부 소장가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공식적인 가격이 없을만큼 고가 이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혹시 왜?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예,샤넬.루이비통,듀폰,테크노마린,던힐, 크리스챤디올,구찌.몽블랑.펜디...)가 빠졌냐고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줄로 압니다만 토탈 브랜드인 Cartier, Bvlgari를 넣은 것 외에는 의식적으로 제외했음을 널리 이해 바랍니다. 

ㅎㅎㅎ.. 시계를 자동차 등급에 비교한 발상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시계 전문회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분이신 듯.. 이것도 같은 분의 블로그에서 찾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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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onnee 2012-07-0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계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쓴것을 읽고 아쉽다는 생각을 해서 한자 적는다
쥬얼리 계열의 시계가 유명한회사(까르띠에,피아제, 참 그리고 밴클리프아펠은 위에 나오지도 않았네 ),독립장인의 회사(프랑크뮬러등)
일반시계전문회사(파텍필립,바쉐른콘스탄틴,롤렉스) 패션시계회사들(구찌,샤넬등)의 구별도 못하고 얼기설기 가격과 인지도 기술력 사치품인식등을 마구섞어서 써놓아 엉망이며 어줍잖게 차등급에 비교한것도 우습다 게다가 차등급 분류조차 엉터리다
 

웹서핑하다가 너무 좋은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복사 http://blog.naver.com/sibuke001/80004774214

시계 전문 그룹들과 포함된 브랜드요약|작성자 루안살성
 에서 퍼온 내용

[출처]

시계 전문 그룹들과 포함된 브랜드요약 | 2004/08/10 21:53
아래에 보시다시피 각 시계업체들은 서로 뭉쳐서 거대한 그룹을 이루며 기술과 자본을 공유

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간의 이해관계나 환경에따라 독립할 수 있기도 합니다.

1. Swatch Group (스와치 그룹)


- Brequet (브레게)
- Blancpain (블랑팡)
- Jaquet-Droz (야쿠드로)
- Leon Hatot (레온하트)
- Omega (오메가)
- Rado (라도)
- Longines (론진)
- Tissot (티쏘)
- Certina (썰티나)
- Mido (미도)
- Hamilton (해밀튼)
- CK (켈빈클라인)
- Pierre Balmain (피에르 발메인)
- Swatch (스와치)
- Flik-Flak (플릭플락)
- Lanco (랑코)


2. Richement Luxury (리치몬드 그룹)

- Carier (까르띠에)
-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 Piaget (피아제)
- Baume&Mercier (보메 메르시에)
- Officine Panerai (오피신 파네라이)
- Van Cleef & Arpels (반 클리프 아펠)
- Montblanc (몽블랑)
- Alfred Dunhill (던힐)
- Jaeger-LeCoultre (예거 르꿀뜨르)
- IWC (인터내셔널 와치 컴퍼니 Internation Watch Co.)
- Lange&Sohne (아.랑에 운트 죄네)

3. LVMH (루이비통 그룹)

- TAG Heuer (태그 호이어)
- Ebel (에벨)
- Zenith (제니스)
- Chaumet (쇼메)
- Favre-Leuba (파브 로이바)
- Fred (프레드)
- Dior (디올)

4.Movado Group (모바도 그룹)

- Movado (모바도)
- Concord (콩코드)
- Coach (코치)
- Tommy Hilfier (토미 힐피거)
- ESQ

5.PPR-Gucci (구찌 그룹)

- Gucci (구찌)
- Boucheron (바케론)
- Yves Saint Laurent (입셍로랑)

6.Rolex Group (로렉스 그룹)

- Rolex (로렉스)
- Tudor (튜더)

7. Bvlgari Group (불가리 그룹)

- Bvlgari (불가리)
- Daniel Roth (다니엘 로쓰)
- Gerald Genta (제랄드 젠타)

8. 기타 개별회사들

The Big Independents (대형 개별 회사)

- Chanel (샤넬)
- Hermes (에르메스)
- Chopard (쇼파드)
- Patek Philippe (파텍 필립)
-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
- Breitling (브라이틀링)

우리가 아는 브랜드도 있고, 잘 모르는 브랜드도 있는데.. 이거 자료 정리하신 분은 정말 시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분이신가봅니다..  이분 블로그에 가시면 이거 말고도 시계에 관련된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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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2005-09-19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도 악세서리는 안좋아하지만 시계는 좋아하는 사람이라..좋은 글이네요.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

아르미안 2005-09-1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시계를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제 서재에 시계 관련된 내용을 나름대로 열심히(?) 모아 놨답니다.. 구경하시구.. 좋은 자료 있으시면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미니어처 평에 향 얘기는 좀~~~"

^^*.. 동감.. 100ml 테스터가 최고죠... 값도 싸구.. 쓰다가 지겨워지면 방이나 화장실에 방향제처럼 한번씩 뿌려줘서 소모시키는 편이죠.. 바닥에 약간 남은 향수처럼 갈등을 일으키는게 또 있을까요.. 버리자니 아깝고, 계속 내버려두자니 공간만 차지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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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미니어처 평에 향 얘기는 좀~~~"

아.. 그렇군요.. 하긴 전 향 자체에 대해선 그냥 무딘 편이라... 오히려 향수 용기 디자인에 더 많이 집착하는 편이죠. 물론 향수를 좋아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보긴 하지만요.. 그래두 그 이쁜 미니를 쓰는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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