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별 등급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의 고장답게 그 브랜드의 이름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시계가 좋은 시계이며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며 질문을 해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Rolex(로렉스)시계가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비싼시계로 알고 있으며 그 다음이 Omega(오메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시계에 대하여 관심이 적은 분들은 스위스에서 제작되고 판매되는 브랜드들에는 들어 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있으며 새로운 독립 기술자들의 제품들은 속속 명품의 반열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예, 안투안 페루지우소) 하루가 달리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기 쉽게 Rolex(로렉스)시계를 중심으로 높은 급과 낮은 급으로 나누어 보았는데, 이는 어느 한 사람의 주관적인 견해 보다는 시계관련의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정보를 종합해 구성한 것이니 대체로 객관적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듯 싶으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은 나름대로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 등급조정에 있어 미묘한 차이로 등급의 차이를 둔 것도 있으니 단계별 정리에 있어 한등급 상향 또는 하향조정을 하는 것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A Class (롤스로이스급)

1. Patek Philippe (파텍필립)
2. Breguet (브레게)
3.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4. Audemars Piguet (오데마피게)
5. Roger Dubuis (로저 드브와)
6. A.Lange & Sohne (아.랑에 운트 죄네)

7. Ulysse Nardin(율리스 나르당)

8. Blancpain(블랑팡)

B Class (페라리급)

1. Piaget (피아제)
2. Jaeger LeCoultre (예거 르꿀트르)
3. Frank Muller (프랑크뮬러)
4. I.W.C (아이 더블유 씨)
5. Girard-Perregaux (지라드 페르곡스)

C Class (벤츠급)

1. Rolex (로렉스) - 시계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B급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2. Chopard (쇼팔)
3. Bulgari (블가리)
4. Gerald Genta (제랄드 젠타)
5. Zenith (제니스)
6. Daniel Roth (다니엘 로스)
7. Cartier (까르띠에)
8. Corum (코럼)
9. Panerai (파네라이)
10. Perretet (페르엣)
11. Bell & Roth (벨 & 로스)
12.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13.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크로)


D Class (아우디급)

1. Omega (오메가)
2. Dubey & Schaldenbrand (듀베이 & 셸던브란드)
3. Breitling (브라이틀링)

4. Portis(포티스)
5. Ebel (에벨)
6. Hublot (휴블럿)
7. Baume & Mercier (보메 et 메르시에)
8. Tag Heuer (태그호이어)
9. Chaumet (쇼메)
10. Longines(론진)


참고로 위에 분류한 브랜드 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며 진정한 독립기술자(명장)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사람들은
1.Jean Daniel Nicolas
2.Philippe Dufour
3.Peter Speake-Marin
4.Beat Haldiman
5.Antoine Preziuso
6.Dick Steenman
7.Kees Engelbarts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자기집을 개조해서 독립적으로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연간 생상량은 대단히 적고 일부 소장가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공식적인 가격이 없을만큼 고가 이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혹시 왜?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예,샤넬.루이비통,듀폰,테크노마린,던힐, 크리스챤디올,구찌.몽블랑.펜디...)가 빠졌냐고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줄로 압니다만 토탈 브랜드인 Cartier, Bvlgari를 넣은 것 외에는 의식적으로 제외했음을 널리 이해 바랍니다. 

ㅎㅎㅎ.. 시계를 자동차 등급에 비교한 발상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시계 전문회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분이신 듯.. 이것도 같은 분의 블로그에서 찾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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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onnee 2012-07-0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계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쓴것을 읽고 아쉽다는 생각을 해서 한자 적는다
쥬얼리 계열의 시계가 유명한회사(까르띠에,피아제, 참 그리고 밴클리프아펠은 위에 나오지도 않았네 ),독립장인의 회사(프랑크뮬러등)
일반시계전문회사(파텍필립,바쉐른콘스탄틴,롤렉스) 패션시계회사들(구찌,샤넬등)의 구별도 못하고 얼기설기 가격과 인지도 기술력 사치품인식등을 마구섞어서 써놓아 엉망이며 어줍잖게 차등급에 비교한것도 우습다 게다가 차등급 분류조차 엉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