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거친아이 > 이쁜 하트 케익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좋은 사진이네요.. 사진 찍으신 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느낌이 좋아 알라딘 식구들도 보시라고 올립니다.. ^^*

그럼, 아들녀석이 카트라이더 한다구.. 비키라고 해서.. 전 이만.. 물러납니다.. 기분 좋은 주말 저녁 되시길...

‘오! 예술’ 물안개 피어오르는 호수 풍경

사진가 김진수 씨가 카메라에 담아낸 이른 아침 호숫가의 아름다움

미디어다음 / 윤경희 프리랜서 기자

사진가 김진수(43) 씨는 ‘물안개 핀 호수 풍경’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안개와 호수가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은 마치 꿈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김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cannizaro.net)에 '카니자로'라는 이름으로 사진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김씨의 사진들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주로 용인 인근에 있는 작은 호수인 고삼지, 유정지, 송정지 등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 씨가 카메라에 담아낸 안개 낀 호숫가 풍경 사진을 소개한다.

자동넘김 설정정지 빠르게 보통 느리게
그림 같은 아침풍경
기분 좋은 5월의 아침, 낚시터의 풍경입니다. 안개와 햇살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면 신선이 된 것 같은 기분이겠지요? ⓒ김진수
새벽 휴식
그림 같은 아침풍경
환상의 세계
멋진 고삼지

김 씨는 용인에 살고 있다. 용인 주변에 절경으로 유명한 고삼지, 유정지 등이 있는 덕분에 그는 언제든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이 쌓여가면서 그의 작품 주제는 자연스럽게 호수로 정해지게 됐다.

처음에는 햇살이 비추는 또렷하고 선명한 풍경사진을 좋아했다. 그러나 이른 아침 호수를 찾았다가 물안개 핀 호숫가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의 작품 주제는 다시 ‘물안개 핀 호수’로 변했다.

김 씨는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사진을 찍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지런함”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잡아내기 위해 새벽부터 호수에 나가 무작정 기다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김 씨의 작품에는 사진 한 장을 찍을 때마다 가장 좋은 위치는 어디인지, 가장 알맞은 구도는 무엇인지, 물안개와 호수가 어우러지는 가장 적절한 시간은 언제인지 등을 세심하게 따지는 꼼꼼함이 묻어난다.

김 씨는 물안개 핀 호수의 사진을 찍으면서 인생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물안개 핀 호수가 특히 아름다운 이유는 안개가 호수의 지저분한 것들을 살며시 가려주기 때문”이라며 “이는 사람 사이의 관계도 서로 부족한 점을 조금씩 덮어주어야 더욱 아름다운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뭐.. 웹서핑하다 보면 짧은 영어 땜시 머리 아플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유용한 사이트인듯..

누군가 아주 훌륭한 분(?)이 모아놓은 것 같네요..

http://tong.nate.com/litejin/2401234 여기서 퍼왔습니다.

쩝.. 훌륭하신 분한테 허락도 없이 그냥 퍼왔네요.. ^^*

세계의 언어 무료번역 사이트
   

 

한.영.한 번역

역번역

프로그램   

Toandto번역 

단문번역

 

문장번역

 

 

웹.문장번역

WorldLingo

 


 
영.한 웹번역 1 
영.한 웹번역 2 

영.한 웹번역 3

영.한 번역 4
i IMTranslator

한영일번역

ENK코리아


 

영어문장

번역기 

 

번역사이트

(클릭큐)

 

Free-translator

영어.프랑스어

프랑스어영어역

한중영일번역


 

6개국어

번역사이트

Translation
영어.일어 번역

실시간웹번역

 

웹.문장번역

I can read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07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근데 번역안되는 단어는 섞여 나와서 더 이해하기 힘들어져요^^;;;

클리오 2005-10-0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면이지만, 염치불구하고 저도 퍼갑니다... ^^

아르미안 2005-10-0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럴 땐 넘겨집어 대충 때려맞추기라는 좋은 방법이 있잖아요.
뭐.. 전문 번역가도 아니구.. 대충 좋은지 나쁜지.. 짠지 단지가 알 수 있어도.. 웹서핑이 좀더 즐거워지잖아요.. ㅋㅋㅋ
 

얼마전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뒷차 과실로 보험처리를 하고 말았는데... 오늘 전화가 왔다.

합의금이라나 뭐라나.. 9만원이랑 5천원 병원비 준다구..

사고 이후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별 이상 없다고 해서.. 물리치료도 안받고 그냥 지냈는데.. 오늘 연락이...

흠.. 이게 뭔가 싶어 보험회사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본 즉..

운전 중 사고 당할 경우 최저 보상금이 9만원부터 시작한단다.. 이게 교통비조로 나오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순간 갈등이...

차 뽑고 얼마 안되어 접촉 사고를 내가 냈을 때의 생각이 났다.

정말 이번에 내가 부딪힌 것처럼 뒷범퍼만 갈면 될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합의금 50만원 줬다는 얘기를 보험사 직원에게 들었다.

나두 그렇게 할까... 쩝. .결국엔 그냥 최저보상금 받구 말았다.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그 돈 얼마 더 받겠다고 보험사 직원 피마르게 할 필요도 없구.. 그렇게 생긴 돈 그냥 흐지부지 다 써버리면 괜히 양심의 가책만 받을 거 같아서..

쩝.. 아무튼 양심을 지킨 것 같아 마음 한켠이 흐뭇하다..

오늘은 집에 일찍 가서 푹 자야겠다. 좋은 꿈 꾸면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04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셨어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아르미안 2005-10-0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물만두님한테 칭찬을 듣고나니... 괜히 우쭐해지는군요.. ^^*
일본 갔다와서 이것저것 자료 올렸는데..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냉장고 정말 탐 나던데..ㅋㅋ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예전에 한번 얼핏 TV에서 예고편만 본 적이 있는데..

오늘 지인으로부터 이분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한번뿐인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몸소 보여준 사람 - 이지선

2000년 7월 30일 밤 11시 30분. 한강로 1가.
한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가 6중 추돌의 대형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의 최대 피해자는 당시 23살의 명문 여대생 이지선.
차량추돌로 인한 화재로 그녀는 전신 55%의 화상. 4-5년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해 의사들 마저도 포기해 버린 중상 환자가 되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살아났지만 무릎 위로 온몸에 화상을 입어 얼굴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되고, 양손의 손가락까지 절단해야만 했던 이지선.
그로부터 3년뒤인 2003년. 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인가?

얼굴 전체의 화상을 입은 화상 환자들의 경우 대개 자살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지선은 거리를 당당히 걸어다니고 있다.
거리에서 그녀를 만나는 사람들은 뒤돌아 한번 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데.
심리치료사가 되려던 예전의 꿈도 포기해야만 했던 지선이.
그런 그녀는 현재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선이의 홈페이지에는 하루평균 5000명 이상, 연 100만명 이상
글을 남기고 간다.
지난해 일시적인 안면 근육 마비가 왔던 개그맨 남희석까지도
이지선의 팬이 되었다는데..

26살. 그것도 전신 55% 화상을 입은 이지선. 그녀는 어떻게 당당해
질 수 있었는가?

장래가 촉망받는 23살의 미모의 명문 여대생이었던 이지선.
그녀는 이 날이 사고로 뉴스 속의 이모씨가 되어 살아가게 되었다.
공무원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오빠.
그리고 졸업을 앞 둔 지선이.
평범하게 살아가던 이 가정에 그 날의 사고는 가족들 모두에게 큰 아픔을
남겨 주게 되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늘 담담했고, 지선이 앞에서는
결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지선이 역시 사고 전과 똑같이 가족들을
대하고 있다.

그러나 부모님에게는 지난 3년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지선이에게
조차 드러낼 수 없었던 가슴앓이가 있다.
그것은 그 당시 운전석에 있었던 아들 때문이었는데..
오빠 정근씨는 자신이 운전한 차에서 동생의 몸이 불타는 것을 지켜
보아야만 했던 것이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얼굴의 형체도 알아 보기 힘들고, 손가락 마저 절단해야 했던 지선이를
환자 취급 하지 않는 가족들. 그들이 바로 지금의 당당한 이지선이
있기까지의 일등 공로자들이다.

지난 시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이지선은 이런 상태로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종교에서
찾고 있다.
하루에 5000명 이상이 들어오는 인기 최고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26살의 당당한 이지선.
이번주 인간극장에서는 너무나 당당한 그녀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주요내용: 1부 (3월 31일-월)

일본의 학교에서 지선이는 어학연수를 받고 있다.
아직도 이어지는 크고, 작은 수술들. 일본에서의 학교 생활, 병원생활을
지선이는 혼자 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도 되었지만 이곳에서 지선이는
화상 환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이지선으로 생활하고 있다.

아직까지 큰 수술을 몇 번이나 더 받아야 하지만 지선이는 그것을 포기하고
귀국을 결심했다. 그녀는 벌써부터 한국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볼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다.

지선이와 1년을 떨어져 지내고 있는 한국의 가족들.
지선이가 오면 어머니는 여기저기 데리고 다냐야 할 기사가 될 것이고,
오빠는 이것저것 챙기는 잔소리꾼 될 것이라는 등. 벌써부터 가족들은 지선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밤 아버지는 지선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딸의 얼굴을 보고 또 보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올린 글을 읽고 있다.

좋아지기 전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던 지선이.
그런 지선이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다. 공항에서 지선이를 기다리는 부모님의
얼굴은 점점 초조해진다. 그때 손을 흔들며 지선이가 다가온다.

2부 (4월 1일-화)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밖으로 보이는 병원. 7개월동안 치료를 받았던
그 고통 스러웠던 병원에게 지선이는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그날밤 1년만에 온가족이 함께 하며 그 동안의 회포를 푼다.

귀국후 지선이가 첫 외출을 시작했는데 다름아닌 미용실.
어머니는 오랜만에 딸이 예쁘게 치장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직 그런 지선이의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다음날 지선이가 혼자 외출을 한다며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다.
뭐가 그리 신나는지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는데 엄마는 그런 딸이 조금은 걱정
돼 쳐다만 보고 있다. 한국에서 혼자 버스를 타고 외출하는 것이 처음인데..

3부 (4월 2일-수)

지선이는 혼자서 버스를 타고 이모를 만나러 간다.
이모와 함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선이는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힘이 빠졌는데도 오빠의 팔을 맛사지 해준다.
사고당시 지선이를 차에서 꺼내면서 오빠 역시 팔에 화상을 입었던 것인데.

한편 그동안 지선이의 열렬한 팬이었던 개그맨 남희석씨를 만난
지선은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다음날 어머니는 먼저 지선이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
지선이보다 먼저 일본으로 간다. 어머니가 없는 동안 며칠동안 지선이가
집안 살림을 해야 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혼자서 학원을 가는 지선이. 아직도 사람들은 지선이를 낯설어
하며 쳐다보지만 지선이는 그런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학원 수업이 끝나는 시간.
오빠가 밤늦게 혼자 돌아올 동생이 걱정됐는지 학원으로 찾아왔다.
같이 집으로 돌아오던 오빠와 지선이는 음주단속 차량을 보게되고
씁쓸해진다.

4부 (4월 3일-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어간 가게. 주인 아주머니는 걱정스러운 듯
어쩌다 그렇게 되었냐며 묻는데 순간 남매의 표정은 굳어 버린다.
거리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위로 한마디에도 지선은 마음이 상한다.
어머니가 없는 사이에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게 된 지선은 오빠와 장도 보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드디어 일본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 일본으로 간 지선은 1년여동안 돌봐주었던
교회 식구들과 만나 아쉬운 작별을 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그동안 치료를 담당했던 일본 병원을 찾아 담당 의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입원해있던 병실을 둘러보던 지선은 그동안의 고통이 되살아나 가슴을 쓸어내린다.

다시 시작된 서울생활.
학원공부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지선은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다.

5부 (4월 4일-금)

일본에서 피부이식을 받은 목 주변에서 진물이 나는 증상이 생겨 치료를 받는다.
지선이의 상태가 염려스러운 어머니는 마사지와 물리치료에 정성을 기울이고...

한편 아버지는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딸을 위해 가족여행을 마련한다.
여행첫날 가족들은 모여 앉아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본다.
몸은 지선이가 아팠지만 마음은 나머지 세 가족이 아팠던 이야기를 이제는 웃으며
할 수 있는 가족들. 그런 가족들이 없었다면 지선이가 이토록 잘 버틸수 가 없었을
것이고, 지선이가 잘 버텨주지 못했다면 나머지 가족들 역시 이렇게 웃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선은 오랜만에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는다.
모교에서 우연히 만난 교수님의 안내로 후배들 앞에선 지선은 자신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며 후배들을 격려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 지선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사모’ 회원들은 지선이를 만나고 싶어 모임을 만든다.
다섯 살부터 60대 할머니까지..

이날 회원이들은 지선이를 위한 크고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다.
지선이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담당PD: 임성구

글,구성: 정영미


촬 영: 조문희

http://bbs1.kbs.co.kr/ezboard.cgi?db=1Thumanvod&action=read&dbf=522&page=0&depth=1

사실 너무 슬픈 실화는 잘 안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책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네요.

http://www.ezsun.net/

여기가 홈페이지인데.. 방문자수가 700만이 넘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피드림~ 2005-10-02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홈페이지 다녀왔어요. 다음주부터 인간극장 열심히 봐야겠네요.^^

아르미안 2005-10-0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책 주문했으니까 내일이면 받겠네요.. 열심히 읽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