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인점에 가면 칫솔 3개에 1천원짜리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 17만9천원짜리 칫솔이 있다.
대체 이게 몇배 차이야.
물론 칫솔 하나에 뭐 그렇게 비싸라고 할만 하다. 나도 살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ud적 배려와 과학은 눈여겨 볼만 하다.



칫솔에 13개 언어 선택이라니... 좀 과한 감이 없지 않지만 대단하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실제 양치질 시간 표시와 칫솔모 교체시기 알림 기능, 그리고 다양한 모드는 실로 어린이나 노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3만원대에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누군들 쓰지 않을까 싶다.
우리 생활에서 하루 두세번은 꼭 찾게 되는 칫솔... 이 정도의 가히 명품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