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택시는 어떤 모습일까.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미래형 택시
하이브리드기술에다 전화만 하면 제까닥 출동하고
휠체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TAXI
과연 이런 택시를 타게 될 날은 언제일까요?
 



어찌 보면 버스 같기도 하고.. 4명이 탈 수 있도록 되어있군요.
의자는 접히기도 하고... 좌석에 네비게이션이 있는게 특이하네요.
접힌 쪽은 장애인용 공간확보를 위한 것인 듯




조종관이 미래형의 냄새가 물씬 나네요.


운전석 문이 앞으로 열게 되어있는게 특이하네요. 핸들과 조종간이 문에 부착되어있는 것두 신기하구요.


고객을 위한 네비게이션
자기가 가는 곳을 알 수 있으니 택시로 유괴당할 일은 없을 듯


 

정면 유리에 왼쪽으로는 정상인, 오른쪽으로는 장애인이 탈 수 있도록 표시되어있죠.
장애인이 타는 쪽으로는 승차용 트랙이 나와서 휠체어를 타고서도 혼자 오르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더군요.
이 정도면 유니버셜 디자인이 한껏 가미된 TAXI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이런 택시가 나오면 굳이 택시 탈 일이 없어도 시승하고픈 욕구에 지나가다 막 잡아타볼 듯~~
다가올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해지게 하는 멋진 택시입니다.

 사진출처;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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