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다양한 곳에 접목되네요.

장거리 노선 여행하다보면 정말 이코노미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마음에 들어서 옮겨봅니다.

출처: http://bbs5.worldn.media.daum.net/griffin/do/photo/read?bbsId=413&articleId=20159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힘들고 지치는 순간은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 좌석에 갇혀 지내는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코노미석도 편안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의 항공기 객실 디자인 전문업체인 톰슨 솔루션이 개발을 했는데 곡선형 칸막이로 인해서

옆사람과 직접 얼굴을 마주치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좌석을 어긋나게 배열함으로써 창가쪽 승객이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복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

이 이코노미석은 2010년에 보잉 767 시리즈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음.. 이건 우리나라에 도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