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아사다 지로 지음
1 가격 : 6,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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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까지 100마일
아사다 지로 지음, 권남희 옮김
1 가격 : 5,85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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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바트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박민수 옮김
1 가격 : 6,38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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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침반 2
필립 풀먼 지음, 이창식 옮김
1 가격 : 7,220 원
마일리지 : 0원 (0%)

 

그랬었구나. :)

아사다 지로는... 몇권 재미있게 읽다가 질려버렸고 (지금도 그 '재미'는 인정!)

크라바트는 다만 프로이슬러의 책이라는 것 때문에 주문했는데

대단히 인상적이지는 않았고.

'황금나침반'은... 너무나 오랜 시간에 걸쳐 번역되는 바람에 읽다가 늙어죽는 줄 알았음.

서양 특히 영국에선 많이 인기가 있는 책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만한 인기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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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11-2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나침반"이라고요. 아, 왜 첫 주문 릴레이를 보면서도 보관함이 자꾸 늘어나는 거지!

히피드림~ 2005-11-25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사다 지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작가더군요. 그의 소설이 원작이 된 영화 파이란은 재밌게 보았어요.^^

panda78 2005-11-25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단검으로 나온 거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황금나침반 2였나봐요. ^^
3권이 두 권으로 나와서 좀 마음에 안 들었지요.

물만두 2005-11-25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 책들 뿐이네요 ㅠ.ㅠ
그나저나 판다 만두검이라는 줄 알고 놀랐으 ㅠ.ㅠ;;;

ceylontea 2005-11-25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황금나침반 3권에선 좀 그랬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하나죠... 2권까지 나와있을 때 읽고 3권 기다리다 저도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나라에 2권까지 나왔을 때가 그 작가 2권까지 쓰고 3권 쓰고 있었을 거예요.. 그것이 3권 나오고, 다시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나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었죠..
아마존닷컴에 3권 올라온 것 보고 김영사 들락거리며 3권 언제 나오냐고 하도 묻다가 담당자하고 인터뷰 하고 3권은 공짜로 얻었답니다..(두권인데 말입니다.. --V)
우리나라에선 홍보가 덜 되어 그렇지 않았나 싶어요... ^^

ceylontea 2005-11-25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만두검.. ㅋㅋ

서연사랑 2005-11-25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죄다 오늘 처음 알게 된 책들...
그때는 판타지에 올인하셨군요^^

blowup 2005-11-2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크라바트는 사놓고 아직도 안 읽었다.

딸기 2005-11-2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그게 알라딘의 놀라운 상술이라니까요. 서재질 하다보면 보관함이 계속 무거워지는...

행복나침반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잘못하신 거 없어요 ^^
  
punk님 '파이란' 이 아사다 지로 작품이 원작이었군요. 몰랐어요. 일본에선 이 작가 작품이 드라마로도 여러번 만들어졌다더군요.
  
판다님, 아마도 원래 제목이 황금나침반-만단검-호박 망원경 그렇다나봐요. 3권이 둘로 나뉘어 나온 것에는 저도 아픔이 있답니다.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3권 샀는데 3권의 하권을 산 거예요. 꼼짝없이 다시 주문하고 며칠 더 기다렸어요 ^^
  
만두언니가 블로그에 올리시는 책들 저는 한개도 모른답니다. 만두검... ㅋㅋ
  
실론티님, 그런 거였군요. 저는 그 책 왜그렇게 늦게 나오나 계속 욕했었는데... 무식이 죕니다. 
  
새벽별님 제 첫 주문이 저런 것들이었다는 걸 저도 이번에야 알았어요. 두번째 주문은 아마 해리포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  
 
서연사랑, 그때도 판타지에 '올인'은 안 했었어. 어릴적엔 내가 판타지를 엄청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요샌 안 좋더라고. 좋아하는 장르라면-- 판타지라기보단 마술적 사실주의랄까 ^^
  
나무님, 크라바트는 호첸플로츠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우울한 민담' 같은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