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7일 목요일.

 

 

     와아,시험이 드디어 끝났다ㅠㅠㅠㅠㅠ4일 동안 새벽까지 학원에서 살면서

     진짜 쓰러지는 거 아닌가 했지만......결국 쓰러지지 않았다-_-;

     중간고사 때보다 어려워서 좀 짜증도 나구,ㅠㅠㅠㅠㅠ하지만 끝난 게 어디람;

     이제 이제 남은 건 중요한 여름방학~바다로 떠나고 싶다-_ㅠ  

     그 동안 못했던 거-책 읽는거,팝송 씨디 구입해서 마구잡이로 듣는 거,영화 보는 거-

     다 해야지,그리고 요즘엔 학교 가는게 너무 두근두근.......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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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야클 2005-07-0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끝난것을 축하해야할지, 남친(설마 좋아하는 애가 여자는 아니겠죠? ... -_-;;) 생긴것을 더 축하해야할지? 아무튼 그 기분 상상이 갑니다. 개운함 그리고 해방감.

<한가하다>는 말은 할일이 없다가 아닌 '이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는 말이랍니다. 모처럼 찾아온 한가로운 방학 자~알 즐기시길. ^^

날개 2005-07-0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시험 끝난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도..^^

야간비행 2005-07-09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오랜만이에요~시험 결과가 안 좋은데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ㅋㅋ
야클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ㅋㅋ아직 남자친구로 발전한 건 아니에요...ㅠㅠ흐엥,짝사랑이죠ㅋㅋ아마 이렇게 끝날 것 같아요,어쨌든 시험 끝난 거 너무 좋아요~
날개님,안녕하세요ㅋㅋ오랜만이죠,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시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