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7일 목요일.
와아,시험이 드디어 끝났다ㅠㅠㅠㅠㅠ4일 동안 새벽까지 학원에서 살면서
진짜 쓰러지는 거 아닌가 했지만......결국 쓰러지지 않았다-_-;
중간고사 때보다 어려워서 좀 짜증도 나구,ㅠㅠㅠㅠㅠ하지만 끝난 게 어디람;
이제 이제 남은 건 중요한 여름방학~바다로 떠나고 싶다-_ㅠ
그 동안 못했던 거-책 읽는거,팝송 씨디 구입해서 마구잡이로 듣는 거,영화 보는 거-
다 해야지,그리고 요즘엔 학교 가는게 너무 두근두근.......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