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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강신장 지음 / 쌤앤파커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기 위한 합종연횡!"
현재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구 중 하나가 바로 창의성 계발일 것이다. 창의적 사고의 기술과 창조 경영에 대한 새로운 이론들이 거의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SERI CEO 지식경영서비스를 주도한 바 있는 강신장(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이 그간 고군분투하며 얻어낸 영감의 발상법을 유쾌한 입담으로 쏟아냈다. 그가 정의하는 ‘오리진’이란 자신의 일에서 새로운 업(業)의 개념을 세우고, 자신만의 ‘판’을 짜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 다시 말하자면 융합과 연결, 통섭의 천재들이다. 창조적인 플레이의 기본 자세와 융합의 기술을 번뜩이는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있어, 새로운 것에 대한 갈증을 지닌 모든 이들을 위한 창의력 촉진제라 할 만하다. - 경영 MD 장선희

책속에서 : "경영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의 80%는 경영 테두리 밖에서 온다." 이것이 비단 경영자들만 새겨들어야 할 말일까? 우리가 찾아 헤매는 창조의 씨앗은 십중팔구 우리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묻혀 있다. 그러니 간절하게 '나다운 것(Originality)'을 찾아내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있다면, 또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처럼 막막하고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곳을 바라보라. 다른 세계와의 부딪침을 귀찮아하거나 두려워 말라. 그 속에서 '오리진'의 열쇠를 찾아낼 수 있다. 창조는 몰입을 통해, 또 융합을 통해 '오리진'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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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박물관
오르한 파묵 지음 / 민음사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최초의 사랑 이야기"
사랑의 열정을 수집한 박물관이 존재한다면? 이 책은 단 44일간의 열렬한 사랑을 30년 동안 수집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모든 것을 가졌던 남자 케말, 12살 연하의 먼 친척 동생 퓌순을 사랑하게 된 순간 그의 인생은 요동친다. 2,864일 동안 한 여자를 바라본 그 남자의 지독한 사랑이 열정을 수집한 박물관을 탄생케 한 것.

묵직한 작품들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작가 오르한 파묵이 처음 발표한 연애소설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퓌순의 노란 하이힐과 빨간색 매니큐어, 길고 아름다운 다리... 사랑에 빠지는 한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단락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소설은 감각적이고 예리하다. 이스탄불에 실제 '순수 박물관'을 건립할 정도로 작가 스스로가 매료된 소설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마따나 "오르한 파묵은 이 소설로 기억될 것이다." 
- 문학 MD 김효선

책속에서 : "당신을 사랑해. 당신에게 지독하게 빠지고 말았어."

그녀의 목소리는 자신을 힐난하는 투였지만, 예상 외로 다정했다.

"하루 종일 당신만 생각해.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만 생각해."

그녀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울었다.

내 마음속에서 나온 첫 반응은 바보 같은 미소였다는 것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넘쳐 나오는 기쁨을 감춘 채 감동했다는 표정으로 눈썹을 치켜 올렸다. 내 인생에서 가장 진실되고 격앙된 순간이었지만 나는 인위적으로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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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착하게 서 있는 우리 집 (CD 2장 + 손악보책 1권)
권정생 시, 백창우 곡 / 보리 

"권정생 시에 붙인 아름다운 노래가락"
세상 가장 낮은 곳 이야기들을 동화로 그렸고 그 글쓰기가 자신의 삶과도 일치했던 故 권정생. 고인의 시에 붙인 아름다운 노래를 두 장의 음반에 담아, 손악보책과 함께 펴냈다. 오랫동안 우리 빛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인 백창우가 아이들 마음을 담아 만든, 한 곡 한 곡 모두가아이들을 위한 노래이다. 포크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같은 악기들은 물론 밥그릇, 숟가락, 냄비 뚜껑 같은 일상의 소리까지 한데 모여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을 꽃피워낸다. 백창우와 함께 스무 해 넘게 노래를 불러온 '굴렁쇠 아이들'을 비롯, 많은 이들이 음반 녹음에 함께 했다. - 어린이 MD 이승혜

책속에서 : 


우리집

 
고향 집 우리 집 / 초가삼간 집
돌탱자나무가 / 담 넘겨다보고 있는 집
꿀밤나무 뒷산이 / 버티고 지켜 주는 집
얘기 잘하는 / 종구네 할아버지네방 / 나란히 동무한 집
비가 와도 눈이 와도 / 바보처럼 착하게 서 있는 집
소나무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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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동양학 강의 1
조용헌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조용헌 공부의 결정체, 강호동양학의 교과서를 만나다"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다지만 묵묵히 수양하며 때를 기다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조용헌이다. 그의 공부는 세상 밖에 있는 듯한데, 말과 글은 늘 세상을 향한다. 이번 책은 강호에서 갈고 닦은 도와 세상에서 겪은 풍파를 한데 엮어낸 조용헌 공부의 결정체다. 주역의 괘를 풀이하는가 하면, <정감록>과 인터넷을 연결하고 수영선수 펠프스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간다. 조용헌의 공부에는 족보가 없다. 족보가 없으니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그의 공부를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이번 기회에 인사편(인물, 사회, 문화, 문명)과 천문편(자연, 천문, 종교, 운명)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니 가히 강호동양학의 기초 교재라 하겠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창조적인 미래를 만들어낸 진정한 공부’를 만나보자. 인문 MD 박태근

저자의 다른 책 : <조용헌 살롱>, <조용헌의 소설 1>,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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