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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박형준, 이장욱 엮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창비 시선 300번 기념시선집"
1975년 1번 신경림의 <농무>를 시작으로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하는 창비시선 300번 기념시선집. 200번 기념시선집 <불은 언제나 되살아난다> 이후 100권의 시집을 펴내는 데 10년이 걸렸다. '사람과 삶'을 주제로 201번부터 299번까지의 시집을 펴낸 86명의 시인들의 작품에서 감동적인 작품만을 가려 뽑았다. 고은, 신경림, 정희성, 천양희, 강은교, 이시영, 신대철, 김용택 등의 원로 중진과 김사인, 고형렬, 안도현, 허수경, 장석남, 나희덕, 문인수 등의 중견 시인, 그리고 유홍준, 문태준, 손택수, 김선우, 박성우, 정영에 이르는 젊은 감각의 시인까지, 오늘날 우리 시단을 이끌어가는 시인들의 명편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문학 MD 김재욱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창비 대표 시선 세트 -전36권>
고은, 신경림, 정호승, 김사인, 도종환, 문태준 외 지음
창비를 대표하는 36종의 대표시집들에 시인들이 직접 자필로 사인한 특별 세트. 신경림의 <농무>를 비롯하여 고은, 정호승, 함민복, 도종환, 안도현, 문태준, 문인수, 신용목 등 36권의 시집으로 구성되었다. 시기별 주요시집들을 통해 1975년부터 35년간 이어온 창비 시선의 흐름과 궤적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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