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뭐 이렇게 명랑한 글을 올리려고 한 건 아니다. 그렇다고 오늘이 생일이 아닌 건 아니다.
어제 그렇게혜윰 님이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1~3권을 사서 멋진 병따개를 받았다고 하신 글을 보고 나도 내게 주는 생일 선물로 사고 싶어서 주문을 하려다가 혹시 미국에 배송이 안 될지도 모르니까 문의를 했는데 답변은 예상대로 배송불가란다.
각오는 했지만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ㅠㅠ 알라딘US로 주문하면 책값도 더 내야하는데 사은품도 못 받는다니. 외국에 있는 동포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책을 읽겠다고 하면 사실 책값을 더 싸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기특해서?^^; 아, 네, 뭐 하나도 안 기특하다고요. ㅠㅠ 주객이 전도 된 건 맞다. 책보다 사은품이 더 탐나니까. 하지만 주문을 해도 받을 수 없다고하니 깔끔하게 포기하자. ㅠㅠ
그래도 알라딘 직원이 이 글을 읽고 나를 측은하게 여겨서 “번거롭지만 라로씨 생일이라고 하니까 주문하시면 특별히 챙겨서 보낼께요~~” 뭐 이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어쨌든 오늘은 내 생일. 생일날 보려고 미뤘던 [미션 임파서블]을 좀 있으면 보러 간다.(아이맥스로 볼 예정 11시 45분 상영) 엔군은 오늘 데이트가 있으셔서 같이 갈 수 없다며 자기는 나중에 따로 보겠다고. 그럼 진작 먼저 봐도 되는데 왜 기다렸;;;;
영화보고 오면 시어머니랑 친구분이 점심 사준신다고 해서 먹고 올거고 갔다 와서 좀 쉬었다 저녁에 유방암에 걸린 친구의 딸 결혼 리셉션에 가야한다. 내 생일에 결혼하니까 그 커플의 결혼기념일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ㅎㅎㅎㅎ 우리집 근처 골프장 클럽 하우스에서 하니까 슬슬 걸어가도 좋을듯.
리셉션 갔다와서 너무 늦지 않으면 카탈리나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12일 정도의 일정인데 신난다. 올해도 열심히 책을 읽으며 비키니 입고 탠을 해야지. 노란색과 마젠타(?) 색의 비키니 두 벌을 남편이 생일 선물로 줬다. 난 비키니 대여점을 해도 될정도로 비키니 수영복이 많다는. ^^; 처음엔 비키니 입는 것이 무지 창피했는데 이제는 만성이 된 듯. 익숙해 지는 것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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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8-08-04 04: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용^^
저도 사은품 포함해서 보내려고 했는데 해외 배송 불가였다는 ㅜㅜ
배송비 무료라고 하지만 책값은 쓸데없이 비싸고.ㅎㅎ
비키니 오우~~~

라로 2018-08-04 14:27   좋아요 1 | URL
늘 고마워 세실!! 자기가 보내준 책들 다 좋아!!!
그러게 나도 미안하더라. 책값이 너무 비싸서.
다음엔 간단하게 카드만 보내줘~~~~^^;;
비키니,,, 몸매가 되니까 입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아시죠!!! ㅎㅎㅎㅎ

syo 2018-08-04 06: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잘못했네. 자꾸 잘못하네 쟤는.....
생일 축하드려요. 알라딘이 잘못했어. ㅎㅎㅎㅎㅎ

라로 2018-08-04 14:50   좋아요 0 | URL
알라딘이니까, 또 제 생일이니까 용서해 줄래요. ㅎㅎㅎㅎ 고마와요 내 안에 있는 토비님~~~❤️

책읽는나무 2018-08-04 07: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병따개는 아쉽지만~~휴가는 멋지게 잘보내고 오시길요!!
비키니는 저도 와우~~ㅋㅋ
한국에서는 몸매가 이쁜 사람들도 죄다 가리고 나타나고 외국인들은 죄다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서 이건 뭘까?생각했던적 있습니다ㅋㅋ

라로 2018-08-04 14:52   좋아요 0 | URL
고마와요. 병따개가 정말 괜찮은 것 같아서 여전히 안타까워요. ^^;; 사은품으로 팔리니 언젠가 여기서도 만나게 되겠죠~~~. ㅎㅎㅎㅎ
딱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제가 한국인이지만 외국인들 자기 몸매 생각 안하고 비키니 입는 거. ㅎㅎㅎㅎ 여긴 할머니들도 입으세요. 저도 거의 할머니. 🤣

blanca 2018-08-04 07: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라로님 생일 축하드려요! 알라딘 저도 미국에서 주문하면 쿠폰도 못 쓰고 사은품도 다 못 받고(분홍공주는 난리, 난리) 이건 너무 하잖아, 싶었어요. 라로님 비키니 착용샷 보고 싶어진다면 너무 엉큼한가요?

라로 2018-08-04 14:55   좋아요 0 | URL
그죠!!! 미국에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속상함? ㅎㅎㅎㅎ 근데 분홍공주도 이 불공평함에 대해 잘 알고 있군요!! 좀 많이 너무 하죠. 그러니까 한국 가게되면 왕창 사가지고 오는 폐단도 생겨요. ㅠㅠ
블랑카 님이 비키니를 입으시면 아주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우리 언제 비키니 입고 비치에서 만날까요???^^

겨울호랑이 2018-08-04 07: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라로 2018-08-04 14:5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즐거웠어요~~~*^^*

붉은돼지 2018-08-04 08: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비키니 착용하시고 섬으로 휴가 가신다니 너무 멋져요. 병따개 따윈 잊어버리세요
하지만 저도 저 병따개 주문했어요 호호호
제가 맥주 라벨하고 병뚜껑 수집하는데 저 병따개로 따면 병뚜껑이 찌그러지지않고 온전한 모양으로 따지거든요. 저런 병따개 하나 가지고 있지만 이건 디자인도 예쁘고 그래서 주문했어요 ~~

라로 2018-08-04 14:59   좋아요 0 | URL
비키니 착용하고 섬으로 가는 건 아니고 섬에 간 다음에 비키니 착용해요~~~~ㅎㅎㅎㅎㅎ
근데 이 댓글은 완전 염장!!! ㅎㅎㅎㅎ 저 붉은돼지 님 댓글 보고 바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어욥!! ㅎㅎㅎㅎ 붉은돼지님 맥주 라벨하고 병따개 모으시는 구나!! 제가 모아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여기 특이한 맥주 엄청 많거든요. 동서양을 막론한 맥주. 라벨도 멋진 것이 엄청 많더라구요.
암튼 그 병따개 사용하실 때마다 저를 생각하시면서 감사히 사용하시길요. 저는 돈이 있어도 못 사잖아요!! ㅎㅎㅎㅎ
암튼 늘 감사합니다!^^

카알벨루치 2018-08-04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만년필 보면 라로님 생각만 나네요 라로님추천이니. 햐 뚜껑닫기지 않는 만년필, 특이한 만년필 추천하신 덕에 늘 생각이 나게된다는. ㅋㅋㅋ그건 좋은거네요^^ 생일축하드립니다

라로 2018-08-04 15:03   좋아요 1 | URL
아하하하하 카알벨루치 님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ㅎㅎ 어떤 이유로든 저를 늘 생각하신다니 좋은 거죠? ㅎㅎㅎㅎ 사실 제가 소개한 만년필은 뚜껑이 잘 닫혀요. 님이 사신 에코는 좀 큰거라 안 닫히고. 하지만 에코 그 가격대에 정말 좋은 만년필이에요. 어쨌든 그 이유로 잘 안 사용하시나요? 앞으로 저도 님에 대해 좀 더 알게 될 기회가 많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곰곰생각하는발 2018-08-04 14: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축하축하 !!!!

라로 2018-08-04 15:04   좋아요 0 | URL
고마와요 곰발님!!!❤️ 곰발님 축하를 받으므로 올 제 생일은 완벽히 마무리 되었어요 ~~~^^*

하나 2018-08-04 16: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더욱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라로 2018-08-05 12: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하나님! 덕분에 잘 지냈어요~~~^^*

그렇게혜윰 2018-08-04 17: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책만으로도 좋은 셀프선물이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데 좋은 수가 번쩍 생기길 함께 바랄게여♥

라로 2018-08-05 12: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렇게혜윰 님! 그런데 아직까지 알라딘에서 아무 말이 없네요~~~^^;;; ㅎㅎㅎㅎ나중에 그 사은품이 인기가 있어져 많이 만들면 여기 알라딘 중고 서점에도 팔고 하더라고요. 그걸 바라는 수밖에... ㅎㅎㅎㅎ

그렇게혜윰 2018-08-05 12:28   좋아요 0 | URL
해외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나요???우와 신기해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욥♥

라로 2018-08-05 12:53   좋아요 0 | URL
네. 아무래도 엘에이에 코리아타운이 있으니 있는 것 같아요. 생긴지 꽤 된 듯요. 저희는 엘에이 카운티에 살지만 엘에이 시하고는 좀 멀어서 자주 안 가게 되네요. ^^; 그래도 있다는 게 어디에요!!! ㅎㅎㅎㅎ

라로 2018-08-05 12:54   좋아요 0 | URL
그해도 가격은 한국 가격이 아니라 배송비 포함한 가격이라 무지 비싸요. ㅠㅠ

단발머리 2018-08-04 18: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생일 축하드려요~~!!!
알라딘 사은품의 아쉬움을 모두 달래만한 멋진 이벤트가 가득하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라로 2018-08-05 12: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단발머리 님! 사람이 간사해서 안 되는 것만 아쉬워 합니다요. ㅎㅎㅎㅎ 가장 좋은 이벤트는 혼자 섬에 온 거에요. 내일은 뭐할까? 생각해보니 책만 읽고 있겠죠~~~^^;;;

서니데이 2018-08-04 1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좋은 한 해, 새로 시작하는 일들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라로 2018-08-05 12:09   좋아요 1 | URL
오랜만에 서니데이 밈 댓글 반가와요~~~^^ 올해는 특별히 서니데이 님이 해주신 축복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syche 2018-08-05 0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로님 하루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어제 톡 드려야지 해놓구는 까먹었네요. 집에 오자마자는 시차도 없는것 처럼 잘 있었는데 삼일째부터 내내 졸고 있어요. 오늘도 아이들이 깨워서 12시에 겨우 일어났네요. ㅜㅜ
12일동안 휴가라니!!! 아 부럽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비키니 입을 수 있는 몸매도 부럽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중간중간 소식도 전해주시고.
그리고 알라딘 굿즈는 왜 정말 해외배송 안해주는걸까요? 책 값도 엄청 비싸게 받으면서!!! 저는 이제 알라딘 유에스에서는 안사요. 너무 맘에 드는 굿즈가 있을때는 동생집으로 책 배송 시켜두었다가 한국 갈 일이 있을때 가져와요.

라로 2018-08-05 14: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도 그 상황 잘 알아요. 처음엔 도착했다는 느낌(?)같은 것으로 말똥말똥 하다가 이틀정도 지나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시차 적응도 하면서 잠만 내리 자는~~~. 아직 시차적응 완전히 하시려면 좀 있어야 하는 듯요. 이렇게 댓글로 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2일이고 가족은 10정도에요. 오늘 저 혼자 섬에 왔거든요. 혼자가 넘 좋아요. 가끔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제
친정은 그럴 여건이 좀 안 된답니다. 친구다 있지만 친구에게 그런 부탁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뭐 그냥 이렇게 포기하다가 어느날 알라딘 엘에이에 나오면 사야죠. 뭐. ㅎㅎㅎㅎ 그까짓 것이 뭐라고. 그죠?? ㅎㅎㅎㅎ

설해목 2018-08-05 22: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라로님 생일축하드려요. ^^
늘 지금처럼만 멋진 라로님으로 계셔주셔요. ~^.^~

라로 2018-08-06 04:4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설해목 님!!❤️.❤️

머큐리 2018-08-0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나비님 한 번 더 뵙는 기회를 가질테니까요? ㅎㅎ

라로 2018-08-06 12:07   좋아요 0 | URL
고마와요 머큘님!! 머큘님도 건강하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서~~~~^^*

2018-08-07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8 0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8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8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8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8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당신의 보통에 맞추어 드립니다 - 일본 진보초의 미래식당 이야기
고바야시 세카이 지음, 이자영 옮김 / 콤마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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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읽은 올해 최고의 책이면서 몇 권 안되는 내 인생의 책이다! 선입견과 편견에 얼룩진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배웠다. 진정 멋진 고바야시 세카이씨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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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8-08-03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요? 라로님. 저도 읽어볼래요!@_@;;;

라로 2018-08-03 07:20   좋아요 0 | URL
이 책은 꼭 읽으세요. 취향이 다 다르지만 우리는 감성(?)이 비슷해서 달밤님도 분명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ㅠㅠ(절규)

psyche 2018-08-03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런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라로 2018-08-03 07:21   좋아요 1 | URL
프님도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책을 읽으며 정말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내 친구인 카이로프렉터가 월요일에 내 몸을 손봐줬는데 오늘도 치료(?)를 해주겠다고 해서 우리집에서 밥먹고 하자고 그(빌)의 부인과 함께 초대했다. 빌의 와이프인 리사는 한번도 한국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어제 한국 마트가서 불고기 재료 등등을 사왔다. (간 김에 파리 바게뜨에서 <당신의 보통에 맞추어드립니다>읽으며 사진 찍어 페이퍼 올린 것)
부추김치도 맛있어 보여서 사왔는데 먹어보니 지나치게 익었다. 그래서 좀 전에 불고기 양념 하면서 어제 사온 부추김치를 넣어 부추김치전을 만들었다. 짜잔~
고바야시 세카이씨처럼 나도 요즘 구리팬 사용한다. 스테인리스 팬은 시어머니가 사용하시는데 스트레스 받으셔서 치워놨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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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08-0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추 김치전 맛있겠어요!
갑자기 부추김치가 땡기네요. 맥주마시고 있어 그런가. ㅎㅎ 옛날옛날에 알바돈받으면 생맥주에 부추김치 시켜먹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라로 2018-08-02 13:40   좋아요 1 | URL
맛있게 됐어요. 예전에 사논 부침가루로 해서 그런가봐요. 저 보통으로 제가 그냥 밀가루 반죽해서 만들어 먹거든요. 오늘 집에 온 사람들에게도 줬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완전 익은 부추김치 넣어서 만든건데. 예의로 그랬나?? ㅎㅎㅎㅎ

moonnight 2018-08-03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맛있겠어요. 침 꼴딱 @_@;
나중 글부터 읽어서 빌이 라로님 몸을 주무르고 비틀고 했다 하셔서 일단 깜짝 놀랬다는 걸 밝혀둡니다 호홋^^;;;;;;;

라로 2018-08-03 07:2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어제 그렇게 주무르고 갔는데 어째 더 아파요. ㅠㅠ넘 심하게 해줬는지. ㅎㅎㅎㅎ 나이가 드니 너무 연약한 모드. ㅠㅠ
 

레일라님의 글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분의 글을 읽고 지낸지가 어느덧 10년 다 되다 보니 그분이 책 얘기를 할 때 감이 온다. 어떤 책이 진짜 괜찮은지. (추천을 해도 느낌이 다 다르다는!! ㅎㅎㅎㅎ) 이 책에 대한 글을 쓴 글에는 특별한 애정이 묻어나 있었다. 그래서 꼭 읽고 싶었는데 천사같은 S님 덕분에 읽게 되었다. 보내주신 5권의 책 중에 마스다 미리의 동화책을 젤 먼저 읽고 이 책을 떨리는 마음으로 집어들었는데....운명이었다. 이렇게 바람직한 사람이 있다니!!!!
아직 다 읽기는 커녕 이제 [누구나 공짜로, 무료식권]을 읽을 차례인데 어떻게 뭐라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좋다. 간호대 졸업하면 나도 미래식당에 한끼알바를 신청해서 고바야시 세카이 씨를 만나고 싶다!!! 이런 목표가 또하나 생겼으니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녀의 블로그도 북마크를 했는데 회사 컴으로는 북마크는 커녕 오픈도 안 된다. 집컴으로 다시 시도해 보겠지만 뭐지???
남들이 내 글을 읽으면 내가 20살인 줄 알겠지만 2를 거꾸로 하면 맞다. ㅎㅎㅎㅎ 그래도 내 천성이 낙천적이고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더구나 기억력이 없는 것이 엄청 큰 영향을 주니까 이렇게 철없이 산다. 그런데 <당신의 보통에 맞추어드립니다>같은 책을 읽으면 지금이라도 세카이씨처럼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은 소망이 뭉게뭉게.
남편 말로는 내 주기가 가까와 오니까 감정적이고 눈물이 더 흔해졌다고 하지만 아니라고 외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건 이 책을 쓴 고바야시 세카이씨의 노력과 인내와 그녀의 올곧은 마음이 내게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멋지다 고바야시 세카이!!!! 당신같은 사람이니 누군가의 보통에 맞출 수 있는 거다.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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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08-02 0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를 거꾸로하면 S.... S0살이시라는 건데.
S0...... s0.... so.... syo??
???????🤔
ㅋㅋㅋㅋㅋㅋ😁

라로 2018-08-02 07:50   좋아요 1 | URL
ㅋㅎㅎㅎㅎ
맞아요, 내 안에 syo있다!! ㅎㅎㅎㅎ

LAYLA 2018-08-03 0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끼알바 꼬옥 해보고 싶어요 흐흐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나비님 페이퍼 읽으니 구체적인 목표로 점찍어놔야겠어요 :)

라로 2018-08-03 08:01   좋아요 0 | URL
레일라 님!!! 이 책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았어요!!! 레일라님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이 책을 만났겠어요!!! 넘 고마와요!!!!!!!!!❤️❤️❤️❤️❤️❤️❤️❤️❤️❤️❤️❤️❤️
레일라님은 일본어 잘 하시고 중국어도 하시니 준비 필요없이 시간 나시면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부럽사옵니다!!😍
 

시아버님 수술하고 오시면 입맛이 없을 텐데 라임 소스를 넣은 연어를 드시고 기운 내시라고 만들었어요.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듯요.

저는 라임을 너무 많이 넣고 여러 번 저어줬더니 아보카도가 많이 문드러졌어요.ㅠㅠ

아보카도 살사를 만드실 때 라임 주스 넣으시고 많이 젓지 마세요.


SALMON WITH AVOCADO SALSA


재료:

2 teaspoon olive oil

4 4-ounce salmon fillets

salt and pepper to taste

1 medium avocado peeled, pitted and finely diced

1/2 cup red bell pepper finely diced

1 tablespoon red onion finely diced

2 tablespoons fresh cilantro leaves chopped

the juice of 1 lime


만드는 방법:


Heat the olive oil in a large pan over medium high heat. Season the salmon fillets generously with salt and pepper.

Place the salmon, skin side up, in the pan. Cook for 4-5 minutes on each side or until cooked through.

While the salmon is cooking, prepare the avocado salsa.

In a small bowl, mix together the avocado, red bell pepper, red onion, cilantro and lime juice. Season to taste with salt and pepper and stir gently until combined.

Spoon the avocado salsa over the salmon fillets and serve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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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8-08-01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큼상큼~ 더워 익을것 같은데... 눈으로라도 시원해요 ^^

라로 2018-08-02 01:09   좋아요 0 | URL
한국이 너무 덥다며요? 저도 더운곳에 사는데 정말 더울때는 상큼하고 시원한 음식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듯오. 라임이 많이 들어가서 맛도 상큼해요~~~! ^^

psyche 2018-08-02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어요!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다 ㅎㅎ

라로 2018-08-02 07:52   좋아요 0 | URL
제가 언제 만들어 드릴게요!! ㅎㅎㅎㅎ

북극곰 2018-08-0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로 님 레시피 감사해요~~!
요즘 더워서 맨날 해먹는 음식이라고 비빔라면인데.... ㅜㅜ 이렇게 색감 이쁘고 상콤한 거라면 새로운 기분이 들겠어요~!

라로 2018-08-03 09:28   좋아요 0 | URL
만드는 것도 무지 쉬워요!!! ㅎㅎㅎㅎ 언제 시간되시면 만들어 보세요. 꼭 연어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고 고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새우도 좋을 것 같고. 근데 한국에 라임이 흔한지 기억이 안 나네요. 라임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