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나이 들면서 집중력이 약해질 수 있지만, 그건 이 세상이나 다음 세대의 문제지 자신의 노화 문제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과학자들은 학생들의 컴퓨터에 추적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그들이 평범한 하루에 무엇을 하는지 관찰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평균 65초마다 하는 일을 전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이 어느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의 중간값은 겨우 19초였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성인이 평균적으로 한 가지 일을 얼마나 오래 붙들고 있는지 관찰했다.2 그 결과는 3분이었다.

개인의 실패나 하나의 새로운 발명품보다 훨씬 심오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조엘 닉Joel Nigg 교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오리건 포틀랜드를 찾았을 때였다. 그는 집중력 문제의 증가를 비만율의 증가에 비유하는 방식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말했다. "비만은 의학적 유행병이 아닙니다. 사회적 유행병이죠. 예를 들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의 질이 나쁘기 때문에 사람들이 뚱뚱해지고 있는 거예요."

환경 변화가 신체의 변화를 낳았다.

나는 집중력 저하가 주로 나나, 여러분이나, 여러분 자녀의 개인적 실패가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를 찾아냈다. 모두가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를 공격하는 세력은 매우 강하다. 그러한 세력 중에는 거대 테크 기업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업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것은 시스템의 문제다. 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스템이 매일 우리의 주의력에 산을 들이붓고 있다는 것, 전 세계의 집중력이 타들어가는 와중에 우리는 자신을 탓하고 자기 습관을 바꾸라는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집중력 위기의 실제 원인을 다루지 않았고, 실제 원인은 대개 훨씬 거대한 세력에 있었다.

조직적 문제에는 조직적 해결책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문제에 개인적 책임을 져야 하지만, 동시에 더욱 뿌리 깊은 요인을 없애기 위해 집단으로서도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

첫 번째는 개인 차원에서 산만함으로 가득 찬 삶은 훼손된 삶이라는 것이다. 집중하지 못하면 이루고 싶은 일들을 이룰 수 없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가 방해를 받을 경우 전과 같은 집중 상태로 돌아오는 데 평균 23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의 사무직 노동자들에 대한 또 다른 연구는 노동자 대다수가 평소에 방해받지 않고 일하는 시간이 단 한 시간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상황이 몇 달에서 몇 년간 이어지면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망가진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삶에서 길을 잃게 된다.

"어떤 영역에서든, 인생의 어떤 맥락에서든 중요한 일을 하고 싶다면 적절한 대상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무언가를 해내기란 몹시 어려워요."

우리는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하려고 노력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집중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미국인의 평균 스크린타임은 세 시간 15분이다.1 우리는 24시간 동안 핸드폰을 2617번 만진다.2 가끔 이들은 자신이 사랑했으나 그만둔 활동(예를 들면 피아노 연주)을 아련하게 이야기하며 먼 곳을 바라보기도 했다.

"준비될 때까지 삶을 미룰 수는 없다… 삶은 우리의 코앞에서 발사된다."

파괴적 습관을 고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사전 약속pre-commitment’이라는 것임을 사회과학자들에게서 배웠다.

현재에 존재하는 나, 바로 지금의 나는 더 심오한 목표를 좇고 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자신이 실수를 할 수 있고 유혹 앞에서 쉽게 무너진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미래의 나를 구속한다. 선택지를 좁힌다. 돛대에 자신을 묶어놓는 것이다.

너무 많이 들어서 스크래치가 생긴 음반처럼 정신없이 화제를 바꾸고 있었고, 무엇이든 계속하기가 어려웠다. 너무 오랫동안 피곤함을 느껴왔기에 내가 아는 것은 도망치는 방법뿐이었다.

이 바다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곳에 있었고, 나의 사소한 걱정이 잊힌 뒤에도 오래도록 이곳에 존재할 거라고. 트위터는 온 세상이 나 자신과 내 작은 자아에 푹 빠져 있다는 느낌을 준다. 세상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싫어하고, 지금 이 순간 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다는 온 세상이 온화하고 축축하고 우호적인 무관심으로 나를 맞이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바다는 내가 아무리 크게 소리쳐도 결코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옆으로 치워두면 그동안 내가 어디로부터 주의를 돌리고 있었는지도 알게 될 거라고 말했다.

"제가 깨달은 건, 어떤 면에서 제 직업은 모두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일인데, 내가 모두와 똑같은 정보만 얻을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는 것, 모두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무척 다양한 시스템을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시스템에 점점 가속화되는 추세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유행의 최고조에 다다르는 속도가 더 빨라졌"고, "다시 하락하는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속도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속도에 빠지는 건 그게 좋기 때문이기도 하잖아요. 온 세상과 연결되었다고 느끼고, 어느 주제에 관해 무엇이든 알아내고 배울 수 있다고 느끼게 되니까요."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모든 차원에서 깊이를 희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깊이는 시간을 요구합니다. 깊이는 사색을 요구해요. 모든 것을 다 따라잡아야 하고 늘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깊이를 가질 시간이 없어져요. 관계에서의 깊이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에너지가 필요해요.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죠. 거기에 전념해야 해요. 주의력도 필요하고요. 깊이를 요구하는 모든 것이 악화되고 있어요. 그게 우리를 점점 더 표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고요."

"가속화는 매우 오래전부터 진행되었고, 당연히 우리는 그게 어딘지는 몰라도 한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수네가 말했다. "이러한 가속화는 무한정 진행될 수 없습니다. 상황이 바뀌는 속도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어요.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속도가 느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류층은" 주의력이 처한 위험을 "매우 잘 인식해" 자신의 한계 내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고 나머지 사회 구성원은 "조종에 저항할 자원이 적어서 컴퓨터 속 세상에 살며 점점 더 남에게 조종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 우려한다.

"보통 우리는 쉬운 길로 가고 싶어 해요. 하지만 우리가 행복할 때는 약간 어려운 일을 할 때거든요. 핸드폰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늘 중요한 것보다는 쉬운 것을 제안하는 물건을 언제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된 거예요." 수네가 나를 보며 미소 지었다. "나 자신에게 더 어려운 것을 선택할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인간이 정보를 흡수하는 속도에 최대한도가 존재하며, 그 벽을 부수려고 하면 그저 정보를 이해하는 뇌의 능력이 파괴될 뿐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글을 빨리 읽게 하면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붙잡고 늘어질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느린 속도는 집중력을 키우고 빠른 속도는 집중력을 흩뜨린다고 설명했다.

명상을 하면 일종의 느림이 온몸에 퍼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평소에는 늘 굽어 있던 어깨가 부드럽게 펴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매우매우 단순합니다." 우리는 "인지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다. 그것은 "뇌의 근본적인 구조" 때문이며, 이 구조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여러 작업 사이를 오가면서 순간순간 뇌를 재설정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르고요.

"실제로 생각하는 데 긴 시간을 쓰는 게 아니라 작업 전환에 시간을 쓴다면, 뇌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스크린타임 기능이 하루 핸드폰 사용 시간이 네 시간이라고 알려준다면, 사실 우리는 집중력을 상실함으로써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을 잃고 있다는 뜻이다.

업무 수행의 측면에서 볼 때 문자와 페이스북 메시지를 자주 확인하느니 책상에서 마약을 하는 게 낫다는 의미다.

"인간의 뇌는 실수를 잘합니다. 업무 사이를 오갈 때 뇌는 살짝 뒤로 돌아가서 일이 어디서 끝났는지를 파악하고 짚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뇌는 그 작업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다. 작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깊이 사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못하고, 생각이 점점 피상적으로 변합니다. 실수를 바로잡고 뒤로 돌아가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기 때문에요."

새로운 생각과 혁신은 뇌가 보고 듣고 배운 것에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 때 나온다.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우리의 정신은 자동으로 그때까지 흡수한 모든 정보를 돌아볼 것이고, 그 정보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련성을 끌어낼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일어나지만 바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각이 튀어나오고, 관련이 없다고 믿었던 생각들이 갑자기 관계를 맺게" 된다.

"작업을 전환하고 실수를 바로잡으며 정보 처리에 많은 시간을" 쓴다면, 뇌가 "떠오르는 관련성을 따라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고 진정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UCLA의 한 연구팀은 사람들에게 동시에 두 가지 작업을 시키고 그 영향을 추적했다. 실험 이후 이들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한 사람들만큼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16 아마도 자기 경험을 기억으로 바꾸는 데는 정신적 여유와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를 빠른 속도로 일을 전환하는 데 쓰느라 그만큼 기억하고 학습하는 정보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전환에 시간을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느리고, 실수가 잦고, 덜 창의적이며, 자신이 하는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미국인 노동자가 평균 3분에 한 번 주의가 분산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늘날의 평균적인 사무직 노동자는 근무시간의 40퍼센트를 자신이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믿으며 보낸다

일을 제대로 처리하고 싶다면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방법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뇌는 근육과 같습니다. 어떤 부위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연결이 강화되고, 더 능숙해지게 되지요."

집중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0분간 한 가지 작업만 수행한 다음 1분간 이런저런 것들에 정신을 팔고, 다시 10분간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는 식으로 해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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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엘비스는 엄마에게 매일 밤 달을 향해 노래하면 세상을 떠난 형이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 그래서 노래를 하고 또 했지.

정지해 있거나 진지한 것은 절대 그에게 가닿을 수 없는 어딘가에서 스냅챗의 속도로 쌩 날아가고 있는 듯했다.

21세기 초반에 살아 있다는 감각은 곧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집중력)이 부서지며 무너지고 있다는 감각과 같았다.

나는 책을 한가득 사놓고는 죄책감을 느끼며 곁눈질로 바라보곤 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트윗 하나만 더 올리고. 독서량은 여전히 많았지만 해가 갈수록 하행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오르는 기분이었다.

밤을 빼면 핸드폰을 꺼둘 거라고 약속해야 해. 우린 현실로 되돌아가야 해.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 것과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고.

"이렇게 살 순 없어!" 내가 말했다. "넌 현재에 머무는 법을 몰라! 네 삶을 놓치고 있다고! 넌 네가 뭘 놓칠까 봐 무서운 거야. 그래서 내내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고 있는 거야! 그런데 바로 그게 반드시 뭔가를 놓치는 방법이야! 너는 단 하나뿐인 네 삶을 놓치고 있어! 바로 네 눈앞에 있는 것, 어렸을 때부터 간절히 보고 싶어 했던 것을 못 보고 있잖아!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야! 사람들 좀 봐!"

우리 시대의 모토가 ‘나는 살고자 했으나 산만해졌다’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

독서처럼 긴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은 수년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집중력이 예전만 못 합니다." 그리고 덧붙였다. "그냥 굴복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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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계속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늘 위로만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이 드는 것을 정해진 궤도를 이탈하는 위기로 받아들이고 실망한다.

실제로 우리의 삶은 비율적으로 균형을 이루며 뻗어나가는 곡선과 같다.

처음에는 자라나고, 배우고, 삶의 반경을 넓히고, 직장을 잡을 준비를 하고, 가족을 이루면서 가파르게 위로 상승한다. 그 시기에는 요구되는 것들도 많아진다.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집이 있어야 되고, 가재 도구들도 많이 구입해야 하고, 취미나 직장 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를 필요로 한다. 그 시기의 삶은 다양하면서도 복잡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다.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문득 자식들이 훌쩍 당신 곁을 떠난다. 그리고 당신의 능력은 점차 줄어들고 활동력도 약해진다. 삶이 단조로워지고, 왜소해지는 것이다.

삶의 피라미드 정상에는 바로 당신 자신이 있다. 그것은 살아오면서 당신이 만들고, 변화시키고, 각인하고, 꾸몄던 당신의 개성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과 창조물에 독특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있는 당신의 핵심적 요소다. 심리학에서는 그것을 ‘자아’라고 부른다. 자아는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러한 힘의 원천에서 개개인의 삶의 목표가 솟구친다.

일상 생활의 수많은 일들 때문에 당신은 목표가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장점을 깊이 인식한 사람일수록 그만큼 많은 약점을 안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가 잘할 수 없거나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노력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런 사람이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죄의식에 골몰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고, 그러는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더 많이 느낀다. 너무 지치기 전에 그만두고,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자. 당신이 느끼는 죄책감을 아주 작은 재판관으로 생각하고 그것들을 침대에 뉘이며 이렇게 말해보자.
"내가 앞으로 세 시간 동안 열심히 일을 해도 너희들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나는 차라리 지금 그만두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다시 하기로 했어."
그런 다음 당신도 잠자리에 들어 푹 자자.

그들의 단점은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는 질투심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성격 분석가들은 사람들이 직접 글로 적어 놓는 것만 실현시킬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

자아를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해보라. 내 개성대로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어떤 에너지가 당신 안에서 아직 잠자고 있는지 알아내라.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을 꼬박꼬박 잘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익숙한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함으로써 풍요롭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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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근본적인 경외감은 누구나 느끼지만 가끔은 올바르게 해석되지 못한 채 동물에 대한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 지구가 곧 멸망할 거라는 근거도 없는 확신과 같은 옆길로 빠진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계속 이어주기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당신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정해준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그것은 현실보다 더 확실해보이는 것에 대한 그리움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보이는 환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꿈을 잃어버린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꿈이 변명하게 방치하고, 그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에 쉽게 놓아주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 세계에 열정과 희열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부여하는 목표는 불신의 눈초리로 보아야 한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은 약점을 외면해도 된다."
삶의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볼프강 뫼베스가 누누이 주장하는 말이지만 안타깝게도 자주 잊혀지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약점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2가지 이유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다. 첫째, 당신의 장점을 방치하면 당신은 그냥 평균적인 사람이 된다. 그리고 약점에만 몰두하다 보면 심한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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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는 즉흥적으로 해야 좋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최고의최음제는 바로 실제 성교를 하기 전에 느끼는 기쁨이다. 첫경험을 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해보자. 흥분, 온갖 상상, 약간의두려움 등 그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었다. 아무런 쾌락도 없는 직장 생활이나 가정 생활에서 다른 중요한 일들처럼 성생활의 ‘달콤한 시간‘도 사전에 계획해야 한다. - P424

노년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언제 삶의 부담을 줄여야 하는지미리 결정해야 한다. 단순하게 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 P427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경외감은 누구나 느끼지만 가끔은 올바르게 해석되지 못한 채 동물에 대한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 지구가 곧 멸망할 거라는 근거도 없는 확신과 같은 옆길로 빠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계속 이어주기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 P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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