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러리아에 있는 빈스앤 베리스에서 이 책을 봤다.
시간이 없어서 읽지는 못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누군가는 현실로 옮기는 걸 보고선 내 자신 한심해졌다. 맨날 생각만 한다, 난.

이 책은 저자가 1년여 간에 걸쳐 평범한100쌍의 커플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연애이야기와 사진을 담았다.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괜찮은 연애집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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