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돌아보면 야망을 위해 제 20대를 희생하고, 나중에는 우리 가족을 희생했어요. 지나친 과로로 여러 관계를 잃었죠."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자녀들과의 관계를 다시 쌓고" 있다.

"휴식을 취한 뒤 생산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 인간이 설계된 방식"임을 깨달았다

"주변에 아이도, 파트너도, 그 누구도 없을 때 나 자신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을 위한 시간이 있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이 있"는데, 오늘날 대다수에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속도를 줄일 것이고, 휴식과 집중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마련할 겁니다.

많은 사람이 소진될 때까지 일하는 데서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성공이라 칭한다.

근무시간 단축은 규칙을 바꾸려는 집단적 노력을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

퇴근하고 나면 전부 끝이었다. 계속 대기 상태인 사람들은 의사와 대통령, 총리뿐이었다.

끊임없이 대기 상태에 있는 노동 방식이 사람들의 건강과 업무 능력에 참담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크나큰 개혁을 제안했다. 모두가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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