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밤에만 잘 것이 아니라 낮에 조금씩 나누어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하려면 수면에 대한 고전적인 습관을 버려야 한다

하루 중에 잠을 이루기가 어려운 ‘시간적 금지 구역’이 두 번 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와 저녁 시간 8시부터 9시 사이다. 이 시간에는 잠을 자려는 시도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잠시 자는 것은 자신의 몸에 순응하는 것이다. 그 결과 활기를 되찾고 활력이 넘치게 된다.

부족한 수면을 채우기 위해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게 하면 우울증과 의욕 상실이 유발될 수 있다.

아침에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질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다고 믿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다.

아침부터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침에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거부감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미국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라이드 윌슨은 진단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주 많은 것들을 단순화시키고 개선시킴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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