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CjMbL05AOWf/?igshid=MDJmNzVkMjY=


이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친한 수술실 간호사가 싱글인데 두 마리 푸들을 갖고 있는데 자기가 버는 돈의 다 개에게 쓰는지 이 개들의 옷이니 장식품이니 등등 대단하다. 그 간호사의 포스팅에 좋아요를 몇 번 눌렀더니 가끔 개가 나오는 포스팅이 올라오는데 이건 정말 너무 웃겼다.

남편에게 보여주니까 찬물 끼얹는 소리를 했지만. 저런 비슷한 포스팅이 많다면서 다 훈련시킨 것이라고! 저런 것까지 훈련을 시켰다니 넘 놀라우면서 우리 집 먹보 샘은 절대 훈련을 시킬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샘은 뱉기는 커녕 두 개 다 정신없이 달려들어서 먹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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