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부엌 - 맛있는 이야기가 익어가는
오다이라 가즈에 지음, 김단비 옮김 / 앨리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살림은 잘 못하지만, 부엌이니 살림 하는 이야기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화려하고 깔끔한 화보 같은 유명인들의 부엌이 아닌, 나이와 가족 형태가 다양한 사람들의 진짜 부엌을 보여준다. 그리고 거기에 얽힌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끔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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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2-08-29 16: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은근 괜찮았어요. 후속편은 감동이 덜했지만 남의집 책장이랑 부엌 구경 재밌죠. ㅎㅎ

라로 2022-08-30 13:28   좋아요 1 | URL
저도요!! 후속편은 아직 안 샀어요, 이책 읽고 좋아서 사려고 했는데 유부만두님 덕분에 안 사게 되었네요!!^^ 남의집 구경은 뭐든 재밌는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