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인류학자 - 뇌신경과의사가 만난 일곱 명의 기묘한 환자들
올리버 색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바다출판사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올리버 색스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시작은 늘 지루할 것 같다는 느낌인데 마지막에는 항상 감동을 받는다.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마지막 이야기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리곤 어느새 올리버 색스의 다른 책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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