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식 경제학 - 경제를 보면 주식이 보인다
안동훈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안동훈의 책은 첨 읽는데 크게 좋지도 한심해서 짜증나지도 않았다. 딱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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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조너선 실버타운 지음, 노승영 옮김 / 서해문집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나이드는 걸 다룬 교양과학책. 책의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밋밋했기에 보통일 때 주는 별 셋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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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18-07-0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는 건 ~의 일‘이란 표현을 자주 보는데 어디서 나온 걸까?
코미디 프로 유행어? 드라마나 영화 대사? 광고 문구?

심술 2018-07-0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해문집과 나눈 문답. 담당자의 고ㅇ들인 답변이 감동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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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한 게 하나 생겨 여쭙니다.
이 책의 제목도 그렇고 ‘~하는 건 ~의 일‘이란 표현을 가끔 보는데 이 표현이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tv도 안 보고 대인관계가 적다 보니 이런 걸 잘 몰라서요.
코미디 프로그램 유행어인지, 영화나 드라마의 대사인지, 어느 광고의 문구인지요?

2018년 7월 3일 독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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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ㅡ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책을 편집하면서 제목을 정한 편집자는 현재 퇴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해서 물어보았습니다.

편집자 얘기하길, 따로 참고하거나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는 건 아니고,
작업을 하면서 이 제목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물론 편집자가 이러저러한 책이나 방송, 신문 등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형식의 표현을 접했을 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의식할 만큼 특정 표현을 참고해서 지은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에 나온 김연수 산문집 제목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인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습니다.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표현을 접하면서 그 시작에 대한 얘기를 알게 되면
독자님께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Queenie (Paperback)
마이클 코다 / Simon & Schuster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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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고전시대 배우 멀 오베론 삶을 바탕으로 뻥을 덧붙여 소설화. 80년대말에 미니씨리즈 본 기억이 난다. 읽어보니 씨리즈는 대중 입맛에 맞춰 내용을 바꾼 게 보인다. 91년에 공경희 번역으로 김영사에서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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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마이크 밀스 감독, 아네트 베닝 외 출연 / 플레인아카이브(Plain Archive)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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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잘 모르겠다. 뭔가 있는 거 같기도 한데 내가 블록버쓰터에 너무 빠졌는지 이런 생각 많이 해야 하는 저예산영화 보면 자꾸 말문이 막힌다. 큰일이다. 나중에 기회 있음 다시 보고 더 생각해 봐야겠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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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보이(워너여름초특가할인)(The Lost Boys Special Edition)
워너브라더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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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짜증나는 영화지만 잘 만든 영화였던 <폴링 다운>도 만들고 <배트맨과 로빈>같은 망작도 만든 조엘 슈마허 감독의 초기 영화. 어떤가 해서 봤는데 망작이다. 80년대 캘리포니아 바닷가마을 배경으로 펼치는 뜨겁고 혈기넘치는 젊은 뱀파이어 얘긴데 시간낭비니 피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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