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sky 2004-12-19
타스타님, 보고 싶어요... 타스타님, 저 스타리여요.. 기억하시나요? ^^
저, 2달 넘게 서재를 비웠다가 이제야 간신히 돌아와
타스타님께 반가운 인사 드리려고 들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별로 길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부재 기간이 어쩌다보니 2달을 훌쩍 넘겼던 것처럼
타스타님께서도 잠시..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이만큼이나 길어지고 계신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곧 돌아오실 거죠?
별다방에 불 밝혀놓고 기다릴게요.
언제든 마음 내키실 때 들러서 커피랑 차 드세요.. (술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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