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즐거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4월

 

 

올해들어 내가 알라딘에서 서재질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글쓰기'이다.  잘 쓰기 보다는 못 쓰지 않기 위해서라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류의 '글쓰기 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을 극도로 피해 왔다. 그저 다독, 다작, 다상량의 고전적인 방법으로 무식하게 하려고 했다.  이번이 첫번째 일탈이다.

요즘 지분거리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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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2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다 첨보는 책이군요.

진주 2006-05-2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쓰기를 잘 하려면,
그저 매일같이 한 편 씩 수필 비스무레한 잡글이라도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이옵니다^^;
(타지마할님이야 다독은 이미 하시는 분이시니, 어때요? 1200자 분량의 생활문 한편씩 써 보심이..<--요거 숙제로 내드릴까요?

타지마할 2006-05-28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다작은 당연히 좋은 글쓰기의 기본이겠지요. 근데 그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