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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마이홈라이프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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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행 지난 CD → 풍경 가리개
유행 지난 CD는 스프레이 페인트로 색을 입혀 연결하면 바람에 날릴 때마다 서로 부딪혀 소리 나는 가리개가 된다. 벽에 몇 개만 걸어두어도 꽤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How To
CD 앞뒷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 색을 입힌다. 원목 무늬 시트지를 CD보다 작게 원 모양으로 잘라 가운데 혹은 한쪽으로 치우치게 붙인다. 얇은 철사를 이용해 길게 연결한다.

Another Idea
무늬목 시트지를 양쪽면에 붙인 다음 6개를 이어 만든 테이블 매트(사진 4번)


2. 보온병 → 스타일리시 꽃병
한약을 딱 한 번 담았는데 냄새가 배어 더 이상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보온병. 병 입구에 목도리를 두르듯 깃털 장식 리본을 둘러주거나 털실로 장식하면 멋진 꽃병이 된다.

How To
은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하면 새것처럼 되지만 굳이 칠하지 않아도 된다. 보온병 몸체에 굵은 털실을 촘촘히 감으면 끝. 처음과 끝부분에 본드나 글루건을 살짝 바르면 풀리지 않는다.

Another Idea
같은 것 4개가 있다면 나무 상판을 올려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한다.


3. 선물 바구니 → 조명갓
버리지 못하고 그냥 두었다가 애물단지가 되고야 마는 등나무 소재 바구니. 손잡이만 떼어내면 조명갓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밑바닥에 구멍을 뚫어 전선을 끼우면 행잉 조명등이 되기도.

How To
먼저 손잡이를 떼어낸다. 힘껏 잡아당기거나 칼로 자르면 생각보다 쉽게 잘라진다. 밑바닥도 칼로 잘라낸 다음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한다. 철사를 구부려 전등에 걸쳐질 틀을 만들어 바구니 안쪽에 끼운다.

Another Idea
하나하나 분해하면 동그란 틀이 2개 이상 나온다. 여기에 조화를 붙이면 리스가 만들어진다




5. ‘햇반’ 통 → 미니 조명
분리수거하면 그만이지만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던 플라스틱 통. 펄이 들어 있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해 팝아트 스타일의 작은 조명을 만들었다. 펄이 없는 페인트를 사용하면 밋밋하고 싸구려 느낌이 나므로 펄이 있는 페인트로 칠한다.

How To
철물점에서 구입한 전구 크기에 맞게 햇반 통 밑바닥에 구멍을 뚫는다. 이 구멍에 전등을 끼우고 스프레이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뿌린다. 구멍을 낼 때는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해야 부드러워 잘 잘라진다.

Another Idea
오아시스를 담고 꽃꽂이 받침으로 사용한다.


6. 목기 쟁반 → 장식 액자
결혼 당시 이바지 음식이 담겨 있던 목기 쟁반. 그날 이후로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다. 하지만 그냥 사용하자니 디자인이 너무 구식이고, 버리자니 너무 새것. 앤티크한 느낌이 들도록 리폼하면 어울릴 듯.

How To
굵은 사포로 쟁반 안쪽을 골고루 문질러 색을 벗긴다. 완전히 벗겨내지 않아도 앤티크 느낌은 충분히 날 것. 가장자리 한쪽을 깃털과 비즈로 장식한다. 가운데 오목한 부분에 본드를 이용해 거울이나 그림을 붙인다.

Another Idea
가운데 부분에 타일을 붙이고 색을 입힌 다음 다리를 달아 작은 티 테이블로 사용한다.


7. 전기주전자 → 물뿌리개
소형가전은 고장 나면 그만이지만 한 번쯤 다른 용도로 사용해보고 버려도 늦지 않을 듯. 전기주전자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한 다음 시트지로 모양을 내어 붙이면 화분에 물을 줄 때 사용하는 물뿌리개로 쓸 수 있다.

How To
뚜껑은 작은 볼트 하나만 빼내면 쉽게 떨어진다. 스프레이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려 색을 입힌다. 은색 페인트도 좋다. 시트지를 모양 있게 잘라 붙인다.

Another Idea
이렇게 만들어 꽃병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8. 인삼 선물 상자 → 수납함
그대로 물건 보관 상자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용도가 없을까 궁금했던 아이템. 튼튼해서 여러모로 활용하기에 좋다. 일반 시트지 대신 인조가죽으로 싸면 인테리어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납 상자만큼이나 폼 난다.

How To
인조가죽을 상자보다 사방 1cm 크게 자른다. 전제적으로 스프레이 풀을 바르고 인조가죽으로 상자를 싸는데, 모서리는 사선으로 잘라내야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모서리나 끝부분은 글루건으로 붙이면 더 쉽게 붙는다.

Another Idea
은색 스틸 시트지를 붙여 수저 보관함으로.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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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엘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현관이죠.. 현관은 그 집의 첫인상입니다..
하지만 아파트라면 거의 같은 분위기의 현관일 수 밖에 없지요..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중문의 유무와 신발장의 디자인 정도일까요?하지만 현관에 힘을 실어준 집들도 있습니다..
다른 집들과는 차별되게 강렬한 첫인상을 가진 집...현관이 아름다운 집으로 안내합니다..
아치형의 중문으로 연출한 이국적인 풍경도 너무 멋지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갤러리같은 느낌의  현관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
특히 벽돌벽면이 인상적이네요..우리 집의 첫인상은 현관, 그 작은 공간 하나에만 힘을 실어도 인상이 확 달라진다.
남들과는 좀 다른 첫인상을 심어준, 현관이 예쁜 집.
 
♣...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였지만, 현관부터 집 안 전체가 온통 체리 컬러인 것이 맘에 걸려 개조를 하게 되었다.
손님 접대가 잦은 만큼 현관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것과, 아파트 같지 않은 전원주택 분위기를 내고 싶다는 것,
그것이 개조 희망사항의 전부였다. 그런데 결과는 대만족, 외국 잡지에서나 봄직한 이국적인 풍경이 현관 입구부터 펼쳐졌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낮은 수납장이 있어 화분을 둘 수 있고 아치형 중문이라 카페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범상치 않은 빛깔의 고급스런 타일까지…, 이 모든 것들이 이 집 현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 차는 수납장이어서 많은 신발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다.
신발장 문은 분위기 있는 갤러리문을 다섯 짝 달아서 신발장 같지 않은 신선함을 준다.
 
 
♣... 현관은 그 집의 얼굴이라 했다. 그래서 더욱 예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김정선 씨.
같은 동네이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추천해준 곳이기에 선뜻 공간 데코에 공사를 맡겼다.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현관에 들어설 때만이라도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 결과는 대만족.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갤러리문의 신발장을 설치하고 왼쪽은 액자와 선반을 달아 분위기를 살렸다.
정면에 보이는 중문이 포인트인데, 양옆과 위쪽, 문 가장자리에 벽돌로 틀을 만들어 안쪽에 문을 달았다.
문 양쪽 위에는 작은 벽등을 달아, 더욱 운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그녀의 즐거운 현관을 함께 구경해보았다.
 
 
♣... 틀에 박힌 일상, 쉽게 안주해버리는 것, 게을러지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는, 동네의 소문난 부지런쟁이 지민하 씨.
아줌마지만 아줌마 같지 않게 하고 다니기, 매번 우리 집 같지 않도록 가구 배치 다시 하기,
현관이지만 현관 같지 않게 볼거리 많은 공간으로 꾸미기…. 이것이 바로 그녀의 주장이자, 그녀 자신의 모습이다.
처음 이 집에 이사 올 때도 그랬다. 현관문을 열고 이 집에 들어오는 손님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이 작은 공간에 나지막한 울타리도 치고, 멋스런 벽돌 장식에 앤티크 가구까지 두었다. 그 다음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자신이 직접 만든 퀼트 작품과 작은 앤티크 가구를 두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고려했다. 그녀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처음 이 집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현관 같지 않은 이곳 풍경에 눈이 즐거워진다. 물론 아줌마 같지 않은 그녀를 보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겠지만.
 
♣... 이 집 현관, 궁금한 것

하나, 어디서 했나요→
분당에 있는 ‘공간데코’,
둘, 맘에 쏘옥 드는 공간은→아치형 중문.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 같은 느낌을 준다. 집이 더 포근하고 아늑하다.
바깥쪽 낮은 장 또한 위쪽은 작은 화단으로, 아래쪽은 수납장으로 사용하니 실용도 만점.
셋, 아쉬운 공간은→사실 원래는 아치형 중문 주변을 벽돌로, 좀더 컨트리풍의 현관을 꾸미고 싶었다.
그러나 해놓고 보니 이것도 맘에 들어, 지금은 그다지 후회하지 않는다.
♣... 신발장은 중문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갤러리문으로 만들어 놓았다. 선반 간격율은 16cm
♣...이 집 현관, 궁금한 것

하나, 어디서 했나요→
분당에 있는 ‘공간 데코’.
둘, 몇 평부터 할 수 있나요→최소 40평은 돼야 이렇게 현관 중문을 만들 수 있다.
가장자리에 벽돌로 벽을 만들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
셋, 맘에 쏘옥 드는 공간은→아무래도 현관 중문. 특히 벽돌로 만든 벽면이 운치 있고 분위기 있어 너무 좋다.
벽등까지 맘에 쏙 든다.
넷, 아쉬운 공간은→없다.
 
♣... 이 집 현관, 궁금한 것

하나, 어디서 얼마에 했나요→결혼 전 코디네이터 시절 경험을 살려 디자인한 뒤, 목공 아저씨를 불러다 직접 했다.
가격은 4백30만원 정도(52평 기준. 신발장, 바닥 타일, 중문, 울타리 포함).
둘, 맘에 쏘옥 드는 공간은→현관문과 중문 사이가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창이었는데, 아래쪽에 울타리를 쳐서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 것. 중문 모양과 디자인 모두 직접 한 것인데, 이 또한 맘에 쏙 든다.
참, 현관문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벽면의 벽돌 장식도 이 집의 포인트.
셋, 아쉬운 공간은→원하는 걸 모두 직접 하다 보니, 맘에 안 드는 곳은 없다. 단지, 신발장 맞은편 공간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싶었는데 벽면이 시멘트여서 못이 안 박히는 게 한 가지 아쉬움이다.
 
♣... 현관 입구, 신발장 맞은편, 신발장 옆면… 모두 앤티크 소가구로 꾸몄다. 몇 년 전까지 심플 가구에 심취해 있던 그녀지만, 이제는 나이(?) 탓인지, 앤티크 가구가 한없이 좋아진단다.
 
 
♣... 신발장 맞은편 벽면은 그녀가 자주 변화를 주는 곳. 자신이 직접 만든 퀼트 작품이나 가족들 사진, 액자 등으로 매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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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이 어렵다고 절대 미리 겁내거나 걱정하지 말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간단한 도움만 있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만의 실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그것만이 필요할 뿐.


그린과 블루 컬러의 파스텔 톤 믹스가 거실의 주조를 이룬다. 베란다 창을 뒤로한 소파 배치가 독특한 인상. 화이트의 면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소파는 컬러감 있는 쿠션들과 좋은 매치가 된다. 커튼의 플라워 트리밍 패턴과 같은 패브릭 쿠션은 신혼의 달콤한 인상을 더하는 듯. 땅콩 모양의 테이블을 제작(제작 방법은 4p 참조)해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그린 톤의 도트 러그 7만8천원, 테이블 시계 9만8천원, 와인글라스 개당 2만8천원, 슬리퍼 1만8천원 모두 오프타임 제품. 레드 스트라이프 화병은 이씨엘라 제품으로 가격 미정.


신혼의 침실이라 해서 무조건 너무 요란하거나 로맨틱한 것은 금방 질리기 쉽다.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침구가 어우러진 침실. 투명하게 햇볕이 들어오는 창가에는 상큼한 컬러의 패턴이 돋보이는 롤 스크린으로 스위트한 인상을 전한다. 피곤에 지친 아내를 위해 간단한 아침상을 준비하는 남편의 센스가 돋보이도록 이동식 트레이를 준비해보았다(제작 방법은 4p 참조). 침대 커버 28만5천원, 베개 커버 개당 3만8천원으로 모두 오프타임 제품. 도트 패턴의 미니 트레이와 에스프레소 잔은 이씨엘라 제품으로 가격 미정. 아쿠아 블루 화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TV가 없는 신혼집은 없을 터. TV만을 위한 장이 따로 있게 마련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학창 시절 애용하던 캐비닛을 기억하는가? 4단짜리 캐비닛을 뉘어놓기만 해도 훌륭한 TV 받침 겸 수납장이 될 수 있다. 컬러풀하게 색만 입히면 완벽하다(제작 방법은 4p 참조). 이것만으로는 왠지 허전하다면 디자인 벽지를 이용해 센스를 발휘해보자. 액자 그림이 그려진 벽지를 포인트로 붙이고 시계나 사진 등을 걸어놓는 것. 미국식 정크 스타일의 TV는 만물사 제품으로 골동품이며 액자와 벽걸이 시계는 아트앤라이프 제품으로 가격미정. 나머지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D.I.Y How To

1 양면 쿠션 쿠션의 앞, 뒤, 테두리에 컬러가 다른 패브릭으로 트리밍해준다. 트리밍은 천을 리본처럼 잘라 돌돌 말아준 후 박음질하면 된다. 패브릭은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3층 대지상사(02-2265-3493)에서 1야드당 4천원에 구입,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지하 1층 세미수예(02-2272-9919)에서 솜 포함 쿠션 1개당 1만원에 제작했다.

2 소파 테이블
800×1800×50(H) 사이즈의 테이블. MDF 상판은 땅콩 모양(원하는 스타일 제작 가능)으로 형제목공소(02-2267-0220)에서 4만원에 제작. 다리는 스틸 재질로 네 개의 다리가 모두 연결되게 디자인해 안정감을 높였다. 스틸 다리는 을지로4가 대덕금속(02-2278-1503)에서 11만원에 제작. 스틸 소재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쉽게 녹슬거나 구부러지지 않으며 보기에도 좋다. 다리에는 상판과 고정시킬 수 있도록 피스 구멍을 주문하도록. MDF 상판은 계절에 따라 페인팅을 달리 해주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인팅 전에 가구용 프라이머(가구를 칠할 때 내구성을 좋게 하기 위해 미리 칠하는 약품, 페인트용품점에서 쉽게 구입)을 칠하고 마른 후 원하는 컬러로 칠해주면 된다. 좀더 오래 쓰기 위해서는 가구용 코팅제를 발라주면 좋다. 컬러를 바꿀 때에는 샌드페이퍼로 전체적으로 문질러주도록.

3 포인트 벽지
벽지는 집 안의 분위기와 컬러에 따라 원하는 패턴을 한 롤만 구입하면 된다. 일반 벽지가 많은 을지로 방산시장보다는 논현역 주변의 숍을 이용하면 훨씬 독특한 디자인의 벽지를 구할 수 있다. 벽지의 소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디자인 벽지는 10만원 선이면 한 롤을 구입할 수 있다.


4 캐비닛 TV 받침
500×2000×600(H) 크기로 TV의 사이즈보다 조금 넓게 제작하는 것이 요령. 가구의 아랫부분은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4개의 문을 따로 제작했다. 잠금 장치는 옛날 도시락을 연상시키는 오픈 방식으로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캐비닛 속에는 선반을 넣어 이중으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비디오 등의 수납을 위해 전선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 다리 부분은 사각형 프레임에 스틸 소재의 다리를 달아 안정감을 더했다. 캐비닛은 대덕금속(02-2278-1503)에서 45만원에 제작. 칠은 을지로4가의 칠가게에서 8만원에 했다. 캐비닛 제작시 칠까지 함께 부탁해도 된다. 제작이 완성되면 문이 여닫기 쉬운지 꼭 확인하도록.

5 이동식 트레이
500×700×700(H) 사이즈의 트레이. 이동식이라는 점이 포인트로 바퀴를 달아주어야 한다. MDF 판은 주문 제작(형제목공소 02-2267-0220 5만원 정도). 침대의 높이에 따라 트레이의 높이를 결정한다. 무릎을 넣었을 때 넉넉한 높이를 측정하면 된다. MDF 판에 시트지를 붙이는데, 테이블 페인팅과 마찬가지로 가구용 프라이머(8천원 정도)를 발라주고 시트지를 붙이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시트지는 모양에 따라 자른 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면에 시트지를 붙인 후 모서리에 칼날을 세워 판의 모양대로 잘라주면 된다. 위, 아래, 옆면 모두 같은 방식으로 붙인다. 나무 시트지는 1m에 1만원 정도로 남도종합상사(02-2274-6811 을지로4가)에서 구입.

6 비즈 조명
비즈로 만든 조명은 페리도트의 핸드메이드 제품. 침실의 로맨틱함을 위한 악센트가 될 수 있다. 원하는 크기로 사각의 철사 프레임을 만들고 비즈를 꿴 줄을 같은 길이로 2개씩 만드는데, 1cm씩 길이를 짧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사각 프레임의 한쪽 끝과 대각선 끝에 비즈 줄의 양끝을 연결한다. 점점 짧은 줄을 연결, 사각의 프레임을 채우면 조명이 완성된다. 페리도트의 판매 가격 미정.
 
 
출처 : 마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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