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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 잘풀어!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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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두루마리 휴지, 빳빳한 종이, 한지, 리본, 은구슬

 이렇게 만드세요
1.휴지 사이즈에 맞도록 종이를 재단한다.
2.재단한 종이에 휴지 뽑을 구멍을 내고 상자을 만든다. (밑면은 뚫려 있는 상태)
3.한지를 상자위에 붙인다.

4.리본을 매고, 그 밑에 은구슬로 장식한다
5.휴지의 심지를 없애고 중심부터 휴지를 뺄 수 있게 케이스에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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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이 달린 액자 >

마치 큰 박스 같기도 하고 방 같기도 한 통을 하나 주문해서 경첩을 달아 앞문을 대문처럼 여닫을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일반적인 아크릴 액자는 따로 뒷판을 만들고 완전 밀봉을 해서 하나의 작품만 볼 수 있었지만 이건 문이 있으니까 언제든 사진과 그림을 바꿔넣을 수 있다. 그리고 뒷판을 따로 만들 것 없이 그냥 아크릴 자체에 사진을 붙이고,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는 식물을 구입해 사진 둘레에 채워 넣었더니 낯설고 입체적인 오브제 액자가 완성된다. 때마다 사진과 오브제를 바꿔넣을 수 있어 분위기 전환에 그만이다. 꽈리나 마른 꽃잎, 돌을 넣는 것도 좋다.

 

 

 

 

 

 

 

 

< 꽃잎 소반 >

반구와 반구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사각 박스를 주문. 반구를 사각 박스 안에 넣어 중심을 잡도록 하면, 두 개의 투명한 아크릴이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사각 박스에 먼저 푸른 이파리를 깔아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반구 속에 물을 채운 다음 꽃잎을 띄웠다. 또, 꽃 대신 과일을 이쁘게 담아본다.

 

 

 

 

 

 


 

 

 

< 선물용 북 커버 >

책만 달랑 선물하기에 조금 썰렁하다면 이런 책커버가 효자노릇을 한다. 한 장의 아크릴을 커브시켜서 책이 들어가는 공간을 만드는 것. 그리고 앞이나 뒤에 구멍을 내어 지끈이나 얇은 리본으로 두어번 돌려서 묶어주면 책 선물의 기쁨과 정성이 몇 배 더할 것이다.

 

 

 

 

 

 

 

 

 

 

 

< 쓰기 편한 사각 茶통 >

수저로 매번 덜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앤 茶통. 한쪽 부분에 경첩을 달고 문을 만든 덕분이다. 문을 살짝 열면 찻잎이 스르륵 원하는 만큼만 솔솔 떨어진다. 늘 보아오던 둥그런 茶통과 차별되는 모던한 사각의 투명 茶통, 차를 낼 때마다 손님들이 궁금해한다.

 

 

 

 

 

 


 

 

 

< 무지갯빛 램프 >

이 둥그런 모양은 아크릴 가게에선 흔히 '파이프'라고 말한다. 여러 굵기의 파이프가 있는데, 그중 맘에 드는 파이프를 주문한다. 아크릴 물감이나 유화물감을 이용해 파이프 위에서부터 아래로 채색하고 아래 바닥은 소켓 선이 빠질 수 있게 작은 홈을 낸다. 안에 소켓을 넣고 불을 켜면 세상에서 가장 쉽고 화려한 램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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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Variation

쿠션 코디의 가장 기본 단계. 크기가 다른 쿠션을 한꺼번에 모아 놓는 방법이다. 나란한 배치보다는 엇비슷하게 뉘어 놓는 것도 멋스럽다.
이정화의 세팅 포인트 “쿠션 사이즈가 모두 같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크기는 물론 소재, 프린트를 다양하게 매치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메탈 광택의 인조 가죽과 퍼 소재를 모노 톤으로 맞춰 세팅했어요. 메탈 광택과 퍼는 올겨울 패션에서 뜨는 소재이니 인테리어에도 빠질 수 없겠지요.” 
 
 


명품 카피, 빅 쿠션 걸쳐놓기

가로세로 70cm의 빅 쿠션을 소파 등받이까지 걸쳐놓는 방법. 큰 쿠션이 모던한 3인용 소파를 덮고 있기 때문에 훨씬 따뜻하고 편안해 보인다.
이정화의 세팅 포인트 “청담동 명품 가구 숍에서 본 아이디어. 이때 쿠션의 포인트는 속이 거위털로 채워져 쿠션이 소파 등받이 쪽으로 부드럽게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쿠션이 마치 미니 담요처럼 보여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쿠션이 크고, 디자인이 독특하기 때문에 이때는 자질구레한 미니 쿠션은 빼는 것이 깔끔해 보이지요.” 
  

 
 
빅 쿠션으로 무게 중심 잡기

1인용 의자 대용인 스툴을 소파 한쪽에 올려 쿠션으로 용도 변경한 것. 심플한 소파에 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기대거나 누울 때 몸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이정화의 세팅 포인트 “사진의 빅 쿠션은 원래 지름 80cm, 두께 15cm의 스툴로 쿠션으로 쓰기엔 좀 큰 편이지요. 때문에 소파에 올렸을 때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어두운 컬러 대신 파스텔 컬러를 선택했고, 부피감이 있는 퍼나 니트 소재 대신 인조 가죽을 선택했어요.” 
  
 

소재 vs 소재, 퍼+펠트+새틴

퍼 소재의 빅 쿠션과 펠트 소재의 중간 크기 쿠션, 새틴 소재의 미니 쿠션을 크기별로 배치했다. 규칙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간 모던한 쿠션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이정화의 세팅 포인트 “여러 개의 쿠션을 한꺼번에 세팅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소재보다 컬러 매치입니다. 소재보다 컬러가 먼저 눈에 띄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멋있다, 그저 그렇다의 한 끝 차이는 미세한 소재 차이에서 나타나지요. 겨울엔 퍼와 펠트, 니트 등 따뜻한 질감의 소재를 선택하면 실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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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소파의 중간적인 역할을 하는 긴 의자를 뜻하는 ‘카우치’.

 

17세기경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 일대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가구로, 한쪽에만 팔걸이가 있고 스펀지를 패브릭으로 감싸 편안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직사각 디자인과 철제 프레임 다리로 심플하게 바뀐 카우치가 선보였다.


2003년 버전은 팔걸이 없는 스툴.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1인용으로 분리되었고 소파 보조기능으로 쓰이거나 티테이블로 용도가 전환되었다.



 

 

 

 

 

 

 

 

 스펀지
일반적으로 60×120cm 크기에 30~250cm 두께로 판매되는데 스툴 만들기에는 큰 것이 사실. 각 숍마다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주므로, 2인용 스툴을 기준 삼아 두께는 10cm나 15cm, 크기는 50×100cm로 잘라달라고 할 것.
구입 동대문 종합상가 D동 1층 대동스폰지
가격 10cm 두께는 1만1천~1만3천원, 15cm는 1만7천~1만9천원 선

 

 패브릭
일반 스웨이드는 얇기 때문에 얇은 스펀지를 붙여 가공한 합포로 구입한다. 취향에 따라 퀼팅된 스웨이드, 퍼, 벨벳 소재를 사용해도 고급스럽다.
구입 동대문 종합상가 B동 3층 3229호 연방상사·A동 3층 3083호 한주상사·A동 3층 3202호 알파 텍스타일
가격 60인치(150cm 기준) 4천~6천5백원 선

 철제 다리
을지로 3~4가 또는 논현동 자재 거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던한 스틸 소재로 고른다.
구입 성신철물(02·2273-0537), 대흥금속(02·2273-7857), 성문디자인(02·2263-6641)
가격 개당 3천~3천5백원 선(다리 높이에 따라 다름)


 합판
을지로의 대형 목재소는 원판(1230×2440cm)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동네 목공소에서 자를 것.
가격 MDF 소재는 5천~1만원 선. 두께는 3cm가 적당하다.  
 
 

 

1. 준비한 패브릭을 반으로 자른 다음 안쪽 면이 위로 오게 놓고, 그 위에 스펀지와 MDF판을 차례대로 얹는다.


2.  선물을 포장하듯이 스펀지와 합판 모서리를 패브릭으로 감싼다. 양옆의 패브릭을 먼저 안쪽으로 넣고, 나머지 면의 패브릭은 옆선이 일직선이 되도록 잘 맞춰 접어야 스툴 모양이 예쁘다.


3. 접은 네 면을 따라 타커를 박으면서 스펀지와 합판, 천을 고정시킨다. 타커를 다 박은 뒤 같은 분홍색 계열의 시트지로 덮으면 뒷면이 깨끗하게 정리된다.


4. 전동 드릴이나 드라이버로 네 모서리에 철제 다리를 고정시켜 스툴의 아랫단을 완성한다.


5. 반으로 잘랐던 나머지 천 위에 같은 크기의 스펀지를 얹어 이불용 바늘로 네 면을 돌려가며 꿰매어(타커로 박아도 간단하다) 스툴 윗단을 완성한다. 스툴 아랫단 위에 윗단을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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