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향^^

다비도프 쿨 워터 맨 썸머 에디션 - 남성용 125ml
랑케스터

여기 넘 싸네요..역시 알라딘^^

가격두 저렴하구 용량두 많구 해서 울 앤 선물주려구 샀어요,,

다비도프 쿨워터..포 맨.. 시간이 지나 체취와 섞일수록 향이 기분좋게 느껴져서

울 앤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센스 있는 남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크리니크 안티-블레미시 스팟 트리트먼트 젤 - 15ml
크리니크

크리니크 안티 블레미시 라인이 하두 효과가 좋아서 이것두 구매를 했는데요,

사실 넓은 면적의 작은 트러블들은 나이트 트리트먼트로 왠만큼 다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과를 확연히 못느끼시면 스킨바르신후 나이트 트리트먼트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잠시 두세요.

아무것도 바르지마시고..

나이트트리트먼트 바른후 턴어라운드크림이나 리페어웨어 나이트크림이나 뭐 이것저것 바르니 효과가 덜한것 같더라구요,

 매장직원은 상관없다고 말했으나.)

스팟트리트먼트는 한두개의 큰 뾰루지에 제가 사용해본 어떤 제품보다도 효과가있더군요,,

나이트 트리트먼트가 고농축 되어있는 듯 한 느낌이구요,

바르는 즉시 시원하게 스며듭니다.

저는 부위가 큰 작은 트러블에 사용하기엔 용량이 작아 좀 아까운듯해서

낮에는 안티블레미쉬 데이타임 쉴드를, 밤에는 나이트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구요,

한두개의 눈에띄는 트러블엔 스팟트리트먼트로 해결을 합니다.

악건성이면서도 볼엔 항상 한두개의 트러블을 달고사는 정신없는 제피부엔 필수품이에요..

트러블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께 크리니크의 안티블러미쉬 라인을 권합니다.

절대로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황토

자연마을 황토팩 골드 new 300(화이트닝,건성,보습)
자연마을

황토팩이 미백, 보습에 좋다고 주변에서 하도 권해서 사봤는데요,

별 기대없이 스팀 약간 쬐어주고 요쿠르트에 개서 바르구 5~10분후 세안을 했는데

피부가 한결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미백작용은 당연히 없지만

세안후 당기지 않는 보습효과는 느낄수있구요,

피부가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쿠폰 20% 적립금 10%해서 총 30%나 저렴히 살수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구요..

덕분에 자연마을의 제품들을 좀더 신뢰하게 되었네요.

워시오프타입이고 팩제를 개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긴하지만

용량이 정말 많답니다..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겠네요,.

탁월한 보습효과^^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엑스트라 - 50ml
크리니크

저는 늘 악건성으로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얼굴엔 악건성이 지나쳐 건선이 눈및과 코 약간옆의 볼에 퍼져 있는 상태이구요.

원래 수분크림없이는 하루도 밖에 나갈 수 없고 세수하고 수건으로 닦을 때 부터 건조함을 느낍니다.

때문에 원래 유명한 비오템수분크림을 주욱 써오다가 이번에 클리니크 핑크크림이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바꿔봤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처음 산 제품이라 처음에 살짝만 피부에 한번 펴발라봤는데 얼굴에 스며드는 느낌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눌 수분크림을 달고 다는 저로써는 정말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구요.

다른 수분크림은 바르고났을때 지나친 끈적임과 수분인지 유분인지 모를 부들거림이 조금 부담이 되었었는데,

정말이지 크리니크 크림은 끈적이는 느낌없이 당기는 느낌을 잡아줍니다.

얼굴이 발칵발칵 수분을 마구 들이킨것만 같아요^^;

아침에 화장할 때는 수분크림을 꼭 발라주어야만 하는데, 아시겠지만, 수분크림하고 잘 먹는 화장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잖아요.

크리니크 크림은 바르고나서 정말 딱 3초만 세면 그냥 맨손으로 피부를 쓱 문질러도 될만큼 흡수가 잘되어있어서, 화장하기도 수월해요.

트윈케익 퍼프도 일주일을 못쓸정도로 워낙에 끈적이는 걸 많이 쓰게 되는데 저한테는 정말 감사한 크림입니다.

물론 비오템 수분크림도 명성만큼 잘 사용해왔지만, 크리니크 크림이 저한텐 더 맞는것 같네요.

생각지못한 획득

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모이스처 락킹 로션 - 450ml
유니레버

20대에 갑자기 피부가 지나친 악건성이 되어서, 처음에 아토피 같은걸 알지도 못했을 땐 별의 별 로션을 다 발라봤었어요.

그래도 전혀 호전되지 않았었고, 결국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추천해주는 로션만 써봤죠.

그래도 목욕이나 샤워후 며칠 약간의 호전만 보일 뿐 이거나 혹은 바를 때 그때 뿐이거나 안겪어 본사람은 모를 고난을 많이도 겪었네요.

제가 여태껏 써온 로션이 다써가는 중에(전 아토피 아이들이 바르는 듀클레이를 약국에서 발라왔습니다)엑스트라 보습이라고 하길래, 로션에 대한 글만읽고 정말 싼값에 그냥 한번 속는 기분으로 산 로션인데, 이거 정말 저한텐 큰 수확이었어요.

어디가서 마구 긁기도 챙피했는데, 정말로 가려움이 덜하고, 촉촉함이 오래가요.

가격도 좋다는 로션의 반의 반도 안되는데 양도 정말 많아서 마음놓고 바를 수도 있구요.

발라지는 기분도 좋고, 향도 정말 좋아요.

기대 없이 얻었던 큰 수확이었어서 오히려 저에게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 왔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로션이 안맞으면 한통도 다 못쓰고 바꿔야 했었는데 이로션은 몇개째 제가 구입하네요.

주변에도 소개했더니 다들 가격과 질에 다들 만족하셔서 저도 또 기분 좋았구요.

뭐.. 달라진 피부를 보여드릴 수도 없고, 써보라는 말씀밖에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