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란곳에 나오실 분들에게.. 사회라는곳... 답이라곤 없지만 그냥 부딪히며 스스로 느껴온 그저 나다운 내생각들을 들려줄까한다. 사회라는곳은 학교가 아니다. 학생일때는 열심히하면 된다. 그게 운동이건 예술이건 공부던지간에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하면 언젠간 원하던 목표를 얻을수 있다.하지만 돈을받고 뭔가를하는 사회라는곳에선 열심히란 단어를 별로 안좋아한다. 사회에선 잘 해야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보단 주어진 일을 잘해내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좋아한다. 사회란곳에 나오실 분들에게.. 아님 나와서 뭔가를 하고계시는 수많은 인생후배분들에게 이말은 하고싶다. 열심히...는 학생들이나 쓰는 단어입니다. 뭐를하던 잘하십시오. 내가 하고싶은일과 내가 잘할수있는일은 분명 다르답니다. 노력한다고해서 누구나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다들 노력한사람입니다. 이 아이러니한 말의 뜻은 내가 하고싶은 일보다는 잘할수있는 일이 뭔지를 빨리 깨닫고 그쪽으로 가서 더 발전될수있게 노력했단 뜻이랍니다.. - 최성국, 2005.12월.출처 : 최성국 홈피
사춘기 시절,그녀는 뭔가를 선택하기에는 아직 때가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다어른이 되었을 때는,뭔가를 바꾸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체념했다지금까지 무엇하느라 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거지?" 나는 좀 더 미친 짓을 했어야만 했어! "글. 파울로 코엘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中 -사진.Mika Ninagawa
-실패로 끝나는 미완성과실패가 없는 완성 중에서어느 것이 더 보편적 상황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실패가 있는 미완성은반성이며,새로운 출발이며,가능성이며,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글 - 신영복 <강의> ( kancho8406님 싸이 발췌 )사진 - will simp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