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서두 드뎌 울집 식탁 리폼했어여~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식탁에 타일깔기로여..
식탁 상단부분 다른분들은 한번씩 페인팅 해주고는데
전 어차피 다 가려질거라 상단부분은 페인팅 생략했네여.
식탁테두리 부분은 오공본드를 이용해서 패널붙여주고..
패널 끝부분에는 혹시 몰라 글루건으로 살짝 붙여주었네여.
식탁위에 오공본드를 골구로 발라준후 살구빛과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타일을 붙여주었네여.
타일이 완전히 마른후..
핸드코드로 줄눈을 넣어주었답니다.
골구로 싹싹 비비셔 넣어준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난후 스펀치를 물에 적셔
꼬옥 물기를 짜준후
타일부분만 살살살 문질러 줍니다.
줄눈의 패일수도 있기때문에 살살 문질러 주는게 포인트..
줄눈이 패이면 손으로 문질러 메꾸어주면 됩니다.
젯소는 두번정도 발라준후 페인팅 화이트 색상으로
네번했답니다.
의자도 페인팅해주고 패브릭천으로 리폼해주었네여
리폼하고 나니 주방분위기 더욱더 환해진 느낌입니다.
출처: 사이월드 최영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