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mt는 살아 생전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자는 무지 많았답니다.사생아가 14명이니까..모델을 했던 여자와는 다~~개인적인 관계라고 보는 것이 맞을 정도로..
klimt는 임신한 여자를 그림을 3개를 그렸는데 그 중 하나이고 모델의 이름은 "미치 짐머만"으로 klimt의 아들을 2명이나 낳았다고 하네요.

처음에 이 그림을 그렸을때 외설적이라고 말이 많았다고
근데..
klimt의 조카라던가...했던거 같은데..

이 그림은 영화 " 하얀방" 에서 도용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스토리상 그림을 변형시키기는 했지만 이 그림이예요..

영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그 남자에게 버림을 받고 아이를 지우지 않는다고 구타를 당하고 그로 인해 아이를 사산한..미술가가 그 남자에게 주려고 자신의 자화상으로 그렸었어요.
그래서 이 그림에서는 갈색 머리에 서양인이지만 영화에서는 검은 머리의 동양인으로 바뀌었지요..
얼마나 음침하던지..그림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정말 두려웠는데..서점에서 이 그림을 보고는 너무 놀랐답니다...

근데..왜 제목이 hope인지 알수가 없어요..아직도..아무리 봐도..
해골에..음침한 우울한 눈빛의 남자얼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